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은을 겪는 환자들이 과도한 피로감과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치료 필요성을 인지하고 예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근육 신호 전달 원활하지 않은 질환
중증근무력증은 뇌에서 발생한 신호가 근육으로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는 신경근육질환이다.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아세틸콜린’에 대해 자가 항체가 생성돼 근수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6명~10명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중증근무력증 환자들은 근육의 약화 및 과도한 피로를 경험하게 된다. 주로 안구 근육, 저작 근육, 호흡 근육 등에 영향을 미치는데, 모든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환자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근육들이기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10명 중 3명이 ‘과도한 주간 졸림’ 겪어
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성일 교수에 따르면, 중증근무력증 환자 10명 중 약 3명 꼴로 과도한 주간 졸림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오성일 교수는 지난달 21일(금)~22일(토) 양일간 열린 ‘제29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69명의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20명(약 29%)이 ‘과도한 주간 졸림’을 경험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오 교수의 설문조사에는 환자들의 ‘일상생활 활동지표(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평가 결과도 포함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증근무력증을 겪는 20명의 환자들은 다른 49명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치가 높을수록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삶의 질이 저하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성일 교수는 “중증근무력증은 근육의 신경전달 차단과 약화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에는 복시, 안검하수 이외에도 심한 피로감이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과도한 피로감과 수면장애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예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성일 교수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제29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인체를 이루고 있는 세포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노화’된다. 이는 세포가 더 이상 분열하지 않으며, 맡고 있던 기능이 점점 저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세포 노화는 다양한 질병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건강한 노화’가 화두에 오르면서 세포 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는 이유다.
세포 노화가 발생하는 메커니즘과 원인은 무엇일까? 길어지는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세포 노화 속도를 늦추거나 회복할 수 있는 전략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세포 노화의 메커니즘
세포는 본래 일정한 주기(cycle)에 따라 지속적으로 복제와 분열을 거듭한다. 이 과정에서 DNA를 복제하고 두 개의 딸 세포로 나뉘는데, 이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이루는 중요한 과정이다.
각각의 세포는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전문화’돼 있다.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근육 세포, 신호를 전달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 세포부터 체내의 각 장기들은 저마다의 기능을 맡고 있는 세포로 구성된다. 이들은 복제와 분열 후에도 본래 맡고 있던 기능을 대대로 이어가며 지속하게 된다.
하지만, 세포의 분열은 무한하지 않다. 매 분열마다 세포의 ‘텔로미어’가 조금씩 짧아지게 되고, 일정 횟수 이상 분열하게 되면 그 세포는 ‘노화 상태’에 접어든다. 노화된 세포는 더 이상 분열을 하지 않으며, 본래 맡고 있던 기능도 저하된다. 또한, 자극에 취약해져 더 쉽게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은 세포의 자연스러운 수명이 줄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흔히 알려진 ‘산화 스트레스’ 또는 ‘만성 염증’ 등도 세포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작용들은 텔로미어 단축과 무관하게 정상 세포를 노화된 세포로 만드는 요인이다.
장기나 조직을 이루는 세포의 수는 천문학적으로 많지만, 그들 모두가 언젠가는 세포 노화라는 운명을 맞이한다. 다만, 수많은 세포들의 노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저마다 다른 시기에 이루어진다. 인체가 점진적으로 노화되는 기본 메커니즘이다.
세포가 분열되며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은 인체 노화의 기본 원리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세포 노화 원인과 생리적 영향
세포가 노화되는 핵심적인 요인을 나누자면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텔로미어 단축), 그리고 유전이나 환경, 습관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노화(후천적 요인)다.
텔로미어 단축은 생명체의 순리로 불가항력적인 요인이니 배제하도록 한다. 유전적 요인의 경우 개인의 특정 유전자가 세포의 자연스러운 노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 또한 기본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요인이지만, 현대 의료 기술은 유전자 단위까지 다루고 있으니 향후 어느 정도는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외의 나머지 요인은 개인이 일상에서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자외선 노출, 오염물질 흡입, 불건전한 생활습관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런 문제들은 세포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가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노화가 더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는 원인이 된다.
세포 노화로 인한 생리적 영향도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내부적인 영향, 즉 본연의 기능 저하다. 예를 들어, 근육을 이루는 세포(근섬유)들은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노화돼 본래 기능을 잃는다. 100개의 근육 세포가 수행하던 기능을 80개 세포가 수행하게 되면 당연히 근육의 힘은 약해질 것이다. 전신의 장기와 조직들이 이런 식으로 점차 기능을 잃어간다.
또 하나의 예는 뇌 기능의 저하다. 뇌를 이루는 기본 단위는 신경 세포(뉴런)다. 인지력과 기억력, 감각과 운동 등 뇌가 관장하는 수많은 기능들은 각기 수많은 신경 세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시냅스)해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진다. 여기서도 100개의 뉴런이 담당하던 기능을 80개 뉴런이 맡게 되면 기능이 상대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다.
다른 하나는 외부적인 영향, 즉 ‘자극’에 약해진다는 점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면역 기능의 저하다. 모든 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수행할 때는 감염원이나 유해한 물질에 의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노화된 세포가 많아지면 이 싸움에서 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병력이 많으면 유리하고, 적어질수록 불리해지는’ 지극히 간단한 논리다. ‘퇴행성 질환’이라는 말에 사용된 ‘퇴행’이라는 현상의 본질이다.
뇌 기능의 퇴행은 신경세포 수가 줄어들고 연결이 약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세포 노화를 늦추기 위한 ‘균형’
세포 노화는 시간의 흐름을 따른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멈출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생체 시계가 돌아가는 속도를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 ‘건강한 생활습관’이라 불리는 것들이 그것이다. 각각의 습관들은 어떻게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할까?
한 가지 포인트는 ‘항산화 균형’이다. 인체의 대사 과정에서는 ‘활성산소(ROS)’라는 물질이 생겨난다. 보통 ‘활성산소 = 나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활성산소는 비유하자면 ‘무기’와 같다. 예를 들면 면역 세포들이 체내에 들어온 병원균을 파괴할 때 사용하는 것도 활성산소다.
즉, 활성산소 자체를 완전히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기가 너무 많아져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사회에 혼란이 초래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것이 바로 ‘산화 스트레스’라 불리는 현상이며, 항산화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핵심이 된다.
항산화 물질은 보통 섭취가 부족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이 섭취하라’고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답은 ‘균형’이다. 항산화 물질이 너무 많아버리면 면역 기능 유지 등 꼭 필요한 수준의 무기(활성산소)마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중요한 또 한 가지가 바로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강조하며, 보통 일주일 단위로 적정 운동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제시하곤 한다. 이는 ‘너무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세포 노화를 가속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기본적으로 대사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그만큼 활성산소도 활발하게 만들어진다. 항산화 물질이 그에 맞춰 충분히 공급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몸 속에 ‘무기’가 잔뜩 돌아다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 관리를 강조하는 이유와도 같은 맥락이다. 만성적 스트레스는 면역 활동을 억제해 지속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세포 노화가 한층 빠르게 진행된다. 스트레스 관리 기법으로 면역력을 원상복귀시키면 적어도 세포의 생체 시계가 더 빨라지는 일은 막을 수 있다.
신체의 시계가 더 빨라지는 것만 막을 수 있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노화 속도를 극복하는 길
상식적으로 세포의 노화는 멈추거나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과학 및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상식도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와 세포 배양 기술, 유전자 편집 기술, 항노화 치료법 등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일부 성과를 거두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들은 ‘멈출 수는 없고, 늦추는 것이 최선’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뿌리째 뒤흔들 수 있는 근거로 쌓여가는 중이다. 과거로부터 기술의 발전 속도가 계속 가파르게 상승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세포 노화를 멈추거나 되돌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해질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그렇게 된다고 해도 각자의 노력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술적인 혜택을 똑같이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해도, 건강한 습관으로 세포 노화를 늦추려 노력한 사람들이 더 큰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을 테니 말이다.
언젠가는 불가항력의 영역도 정복하게 될지 모를 일이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칼슘은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섭취 부족’으로 꼽히는 대표적 영양소다. 2022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칼슘은 일일 권장 섭취량 대비 64.7%로 나왔으며, 최근 업데이트된 2023년 국민건강통계에서는 65.5%로 나왔다. 약간 개선됐지만 여전히 한참 부족하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이다. 어떤 사람은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 할 만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기도 하다. 칼슘 과다 섭취는 어떤 문제를 유발할까? 또 어떻게 증상을 알아볼 수 있을까?
칼슘의 핵심 역할
칼슘 하면 쉽게 떠오르는 주요 역할은 뼈와 치아다. 뼈와 치아를 구조를 형성하고, 조직이 제대로 유지되도록 돕는 것을 칼슘의 핵심 기능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외의 중요한 역할이라면 신경계에서 ‘근육 수축 신호 전달’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혈액 응고, 호르몬 분비 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 관련 통계에서 흔히 칼슘 부족이 지적되는 만큼, 그에 따른 증상은 꽤나 잘 알려져 있다.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거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거나, 어린이·청소년의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거나 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칼슘 과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비교적 덜 알려진 편이다. 평균적으로는 섭취 부족이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칼슘 과다를 일으킬 수 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그로 인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는 알아두어야 한다.
칼슘 과다가 반복될 경우 신장에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고, 고칼슘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잦은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고칼슘혈증이 심각하게 지속될 경우, 신경계 이상 또는 심장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과도한 칼슘 섭취는 신장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칼슘 과다 증상과 유발 습관
칼슘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증상으로는 소화 관련 문제가 있다. 일상생활 중 소화 불량을 자주 겪거나 메스꺼움이 느껴지는 일이 종종 있다면 식단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유제품, 견과류, 녹색 채소를 어느 정도 섭취하고 있는지가 주요 포인트다. 여기에 더해 칼슘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고 있다면 그 또한 계산에 넣어야 한다.
칼슘이 과다할 경우 피로감에 시달리는 일이 잦으며, 근력을 써야할 때 힘이 잘 발휘되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때 유의해야할 증상이 ‘고칼슘혈증(Hypercalcemia)’이다. 혈중 칼슘 농도가 10.5mg/dL을 초과할 경우가 진단 기준이다.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 D 섭취가 과다하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돼 칼슘 배출이 줄어드는 경우 고칼슘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2023년 국민영양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들의 일일 칼슘 섭취량은 약 495.2mg이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권장 섭취량이 1,000mg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족한 양이다. 다만 이는 평균치이고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데이터라 볼 수 없으니, 자신의 칼슘 섭취량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 과다 여부 확인과 예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를 통해 칼슘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검진에서 별다른 문제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면 고칼슘혈증과 같은 문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평상시 식사 습관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검진은 대개 어느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한 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평상시 식습관으로 인한 영향을 따로 알아봐야 한다.
평소 식단에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을 자주 먹는 편인가? 그렇다면 우유와 요거트는 각각 하루 한 컵 정도가 적당한 양이다. 우유 한 잔이 약 300mg, 요거트 한 컵이 약 300mg의 칼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만약 치즈를 간식으로 먹는 날이라면 슬라이스 치즈 1장이 칼슘 200mg 정도를 제공하므로 우유나 요거트 둘 중 하나를 생략하는 편이 낫다.
나머지 칼슘 섭취는 견과류 간식과 녹색 채소 반찬으로 보충할 수 있다. 이들 식품을 매 끼니 섭취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칼슘 누적으로 인한 과다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경계가 필요하다. 보통 소화 불량과 잦은 피로감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칼슘 과다가 되는 근본적 원인은 뼈 건강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남성은 70대, 여성은 50대부터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이 20% 가량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챙겨먹으려 하는 경향이 생긴다. 하지만 칼슘 섭취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충분히 움직이는 것이다. 또한, 신장 결석 예방을 위해 수분 섭취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유제품을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다면, 오히려 칼슘 과다일 수 있으므로 섭취량 점검이 필요하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목 디스크는 허리 디스크 못지 않게 현대인에게 흔한 질환이다. 둘 다 척추와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한 세트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주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 초기증상을 인지하고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같다. 목 디스크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아보고, 목 디스크 초기증상과 예방 및 관리법을 살펴보도록 한다.
목 디스크 발생 원인
인간의 척추는 목 부분에서부터 시작해 허리 부위까지 이어진다. 세부적으로 구분해 명칭을 붙이기도 하는데, 목 부위의 척추를 가리켜 ‘경추’라 한다. 척추는 여러 개의 뼈가 이어붙여진 구조로 돼 있으며, 각 척추뼈의 사이에는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이 들어있다.
이 디스크라 불리는 부위는 수분이 많이 포함된 내부 핵을 중심으로 여러 층의 섬유 조직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배열돼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척추의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시켜주기 위해 견고한 구조를 띠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척추는 보다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여러 방향으로 돌리는 것도 가능해진다.
목 디스크도, 허리 디스크도 원인은 같다.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변형되거나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근처를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디스크 외부를 둘러싼 섬유 조직(섬유륜)이 파손되면서 내부에 있는 핵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추를 비롯한 척추는 자연스러운 C자 커브 형태를 통해 압력을 최소화한다. 하지만 거북목과 같은 잘못된 자세로 분산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을 때에 비해 경추가 부담해야 하는 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섬유륜이 기본적으로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상태라면 별다른 도리가 없다. 어느 순간 경추 뼈 사이에 있는 섬유륜이 툭 터지게 되고, 그 사이로 내부 핵이 빠져나가면서 목 디스크 초기증상이 시작된다.
목 디스크 초기증상은?
목 디스크 초기증상은 당연하겠지만 목 부분의 통증으로 시작한다. 고개를 돌리거나 목을 좌우로 움직이는 등의 동작에 통증이 따라오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통증의 양상과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다. 뻐근한 근육통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순간적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지속적으로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
좀 더 지나면 어깨와 팔까지 통증이 번지기 시작한다. 디스크 증상에 흔히 따라오는 ‘방사통(Radicular Pain)’이다. 방사통은 신경이 압박이나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하는 통증으로, 원인이 되는 지점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부위까지 통증이 퍼지는 현상을 말한다.
경추에서 튀어나온 디스크 핵이 인근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그 신경과 연결된 다른 신경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어깨 및 팔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리다. 신경통이기 때문에 감각이 둔해지거나 느껴지지 않는 현상, 저림 현상, 혹은 미세한 따끔거림 현상 등이 나타난다. 이 역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손과 손가락까지도 증상이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에서 신경 압박으로 팔꿈치와 어깨까지 증상이 번지는 것처럼, 목에서 시작된 신경 압박이 손끝까지 번질 수 있는 것이다.
척추 근처의 신경은 다른 말초 신경들과 여러 방향으로 연결된 주요 말초 신경에 해당한다. 특히 경추쪽 신경은 어깨와 팔을 비롯한 상체의 많은 신경으로 이어져 있다. 따라서 목 디스크 초기증상으로 인해 압박을 받으면 다른 부위로 연결되는 많은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 한 예로, 상체로 뻗은 여러 신경들의 신호가 약해지면서 근육에 신호를 전달하는 기능도 약해진다. 즉, 근육량이 충분하고 힘을 쓸 수 있는 상황임에도, 신경 신호 전달이 둔해져 제대로 힘을 쓸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목 디스크 초기증상, 관리는?
목 디스크 초기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아직 목 부위에만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라면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기 전일 수도 있다. 이는 디스크가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경고 상황이자 곧장 예방 조치를 시작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단 앉아있는 자세부터 점검하도록 한다. 목 디스크의 거의 대부분은 잘못된 앉은 자세에서 나타난다. 특히 의자 등받이에서 몸을 떼는 경우라면, 몸이 앞으로 숙여지지 않고 등받이와 수평을 이루도록 허리와 목을 바로 세우도록 한다. 컴퓨터 화면 등에 집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나 고개가 앞으로 따라가게 되는데, 이것이 경계해야 할 1순위 자세다.
직장 등의 환경이 허락한다면 컴퓨터 모니터를 눈높이 혹은 그보다 조금 높게 위치하도록 하고, 등받이에 머리부터 등까지를 살짝 기대는 것이 가장 좋다.
대략 50분~1시간을 주기로 목과 허리를 스트레칭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손을 머리 위로 뻗어서 반대쪽 귀 위편을 잡고 머리를 지그시 당겨주는 방식으로 목을 스트레칭해줄 수 있다. 혹은 손바닥을 마주붙인 채 양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지그시 밀어올리는 것도 좋은 스트레칭 방법이다. 이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목 통증 이외에 방사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단순한 예방 조치로는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정형외과 등 전문의를 찾아서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진단과 관리법을 확인하도록 한다.
세포는 복제와 분열을 거듭하며 기능을 수행하며, 분열이 멈추면 '노화된 세포'가 돼 축적된다 / Designed by Freepik
세포에는 저마다 ‘수명’이 있다. 각각의 세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전 정보를 복제한 다음 분열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맡은 역할과 기능을 유지한다. 이 과정에서 텔로미어가 조금씩 짧아지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며, 실제로 세포는 이외에도 산화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이유로 인해 급속하게 노화되기도 한다.
노화가 진행돼 분열을 멈춘 세포들은 어떻게 될까? 노화 과정에서 심한 손상이나 감염 등의 문제가 일어난다면 내부 시스템에 의해 사멸 대상이 되지만,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노화된 상태 그대로 축적된다. 최근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Nature Cell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런 세포를 제거함으로써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신체 기능 저하의 주 원인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는 본질적으로 세포의 집합체다. 따라서 세포의 기능이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 건강 상태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근육 감소를 살펴보자. 노화된 근육 세포는 기본적으로 본연의 기능도 약해지며 회복 능력도 둔해진다. 흔히 말하는 ‘근육의 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원래 무난하게 하던 수준의 운동도 버겁게 느껴진 적이 있을 것이다. 혹은 비슷한 강도의 운동을 하고도 더 큰 피로감을 느끼거나 회복이 느려졌을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모두 근육에 노화된 세포가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현상 중 인간이 실제로 느끼기 쉬운 사례로는 면역력을 들 수 있다. 노화된 세포가 림프절을 비롯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곳에 축적된다면 어떨까? 면역 시스템의 전반적인 능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염증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진다.
이는 인간 사회에 비유하자면 전체적인 치안 기능이 약해지고 곳곳에서 크고 작은 범죄가 반복되는 것과 같다. 노화된 세포가 많아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고령으로 갈수록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더욱 취약해지고,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이유다.
이런 식으로 노화된 세포는 여러 모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근육과 면역 시스템만을 예로 들었지만, 온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포에 적용되는 이야기다. 활발하게 복제와 분열을 거듭하는 세포보다 분열을 멈춘 노화 세포가 많으면 해당 영역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노화 세포의 축적 원인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의 분자 세포 생물학과 연구팀에서는 노화 세포가 어떤 식으로 살아남아 축적되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쥐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연구팀은 노화된 세포가 PD-L1과 같이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단백질’을 과도하게 발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PD-L1은 암 연구에서 잘 알려진 종류다. 특히 암 세포가 면역을 회피할 때 사용하는 단백질로도 확인돼, 항암제 개발에 있어 중요한 표적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이 단백질은 어떤 이유로 과도하게 발현되는 것일까?
연구팀은 세포의 분열을 자동차의 페달을 밟는 것에 비유했다. 복제와 분열을 진행하는 과정이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것이라면, 분열을 멈추는 것은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같다는 설명이다. 이때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있는데, 이를 가리켜 ‘p16 단백질’이라 한다.
텔로미어 단축으로 인한 노화는 갈 수 있는 데까지 간 다음 자연스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며, 그밖에 산화 스트레스나 염증, 영양 부족 등으로 인한 노화는 목적지까지 가기 전 도중에 멈추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세포는 p16 단백질이 발현되면 복제·분열을 멈추게 된다.
p16 단백질은 PD-L1 단백질의 자연스러운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세포에는 PD-L1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p16은 분열을 멈추게 함으로써 노화 세포가 되도록 유도하고, PD-L1은 면역 세포가 자신을 제거하지 못하도록 기능을 억제한다. 세포들이 노화된 채로 살아남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이다.
암 치료 항체로 노화 세포 제거 가능
연구팀은 노화된 세포가 축적됨으로써 만성 폐 질환을 비롯한 여러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과거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팀은 암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 요법’으로 축적된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노화가 진행된 쥐와 폐에 만성 염증성 손상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면역 요법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T세포를 비롯한 면역 세포들이 활성화됐고, 노화 세포를 줄이는 것을 확인했다. 노화의 진행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된 세포가 축적되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연구팀의 발레리 크리자노프스키 교수는 “PD-L1은 노화된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것이 아니며, 대량으로 발현된다”라며 “따라서 효과적인 표적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PD-L1과 함께 노화된 세포임을 보여주는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식별할 수 있는 항체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근육을 발달시키고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유라면, ‘기초 대사율(Basal Metabolic Rate, BMR)’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BMR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을 일컫는 말이다.
근육과 지방은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이다. 둘 중에는 근육이 기본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근육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기초 대사율, 즉 ‘최소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한다. ‘조금만 먹어도 살로 가는’ 체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하지만, 사실상 운동 외에도 근육의 약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일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기초 대사율을 높여야 하는 이유
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그 덕분에 언제든지 과도한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라도, 기초 대사율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 만약 과거와 같이 먹을 것이 부족하고 궁핍한 상황이었다면, 어떻게든 최소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쪽이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다.
이는 경제에 비유하자면 ‘전체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가 활발해지고 그만큼 생산이 가속화되면서 수요량과 공급량이 점점 많아질 때 우리는 ‘경제가 성장한다’라고 말한다. 즉, 에너지 소비가 활발해지고, 그만큼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풍족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철저하게 효율성 측면에서만 보자면 적게 먹고 적게 소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볼 수도 있지만, 건강 측면에서는 충분히 먹고 최대한 많이 소비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다. 넉넉한 영양분을 자원으로 삼아 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건강의 기본 원리이기 때문이다.
기초 대사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쉽고도 명확한 방법은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근육의 질을 개선해 대사 기능을 더욱 활발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 근육이 늘어날수록 몸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건강한 대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편한 자세가 근육 약화를 부른다
근육은 일반적으로 노화와 함께 감소한다. 근육량과 근육 기능이 감소하는 현상을 가리켜 ‘사르코페니아’라고 한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순리이기 때문에, 막거나 역행할 수는 없다. 다만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런 불가항력적인 요인 외에, ‘자발적으로’ 근육을 약화시키는 습관들이 있다.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지는 것을 늦추기 위한 노력을 해도 부족할 텐데, 일부러 가속 페달을 밟을 이유가 있을까? 실제로 무의식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반복하고 있는 습관이기도 하다.
가장 흔한 것은 ‘앉아있는 시간’이다. 근육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존재한다. 어떤 근육의 쓰임새가 없다면, 우리 몸은 그것을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한다. 그렇게 되면 에너지 공급 차원에서의 위기 등 특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분해 대상’이 될 수 있다. 혹은 평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근육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을 차단하거나 줄일 수도 있다.
앉아있는 것은 가장 대표적으로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행위다. 직장인들 중에는 업무 특성상 오랫동안 앉아있게 마련인 사람들이 많다. 바로 그 이유로 그들은 ‘편한 의자’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의자가 편할수록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정도는 더욱 커진다. 편안한 자세라는 것은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는다는 것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아침을 거르는 것의 문제
장기적인 피곤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은 조금이라도 더 잠을 자기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을 이해하는 것과 건강에 관한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분명 별개로 봐야 하는 일이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밤 사이 에너지가 소모된 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어쩌다 한두 번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아침식사를 하지 않게 되면, 몸은 그 규칙에 맞춰 에너지의 소비 패턴을 조절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에너지가 제공되지 않은 근육은 제대로 기능할 힘을 얻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신체 활동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다시 근육량 감소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 에너지가 부족해진 상황이 장시간 이어짐으로써,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을 하게 되는 패턴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간단하게라도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것을 추천한다. 달걀 프라이, 과일, 요거트, 에너지 쉐이크 등 간단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