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꽃가루알레르기

  • 피부 가려움증 원인, 간이나 신장 질환 때문일 수도

    피부 가려움증 원인, 간이나 신장 질환 때문일 수도

    Designed by Freepik
    Designed by Freepik

    피부 가려움증은 보통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 또는 외부와 내부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가려움증의 원인은 알레르기 반응, 피부 질환, 내부 질환 등 여러 가지다. 피부 가려움증 원인과 주된 원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살펴본다.

     

    피부 가려움증 원인

    피부 가려움증 원인은 크게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 요인의 대표적인 사례는 알레르기 반응이다. 특정 음식, 약물 성분, 먼지나 꽃가루, 반려동물 털과 같은 환경 알레르겐은 가려움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의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라 하여 특정 계절에 유독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라 부르긴 하지만, 모든 종류의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종류의 꽃가루에 대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봄, 여름, 가을 중 해당 꽃가루에 만연하는 계절에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질환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접촉 피부염 등은 각기 다른 메커니즘으로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발생하는 원인은 저마다 다르지만, 피부 장벽의 기능을 약화시켜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게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렇게 되면 별 것 아닌 자극도 피부는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가려움증을 느끼고 긁게 함으로써 염증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피부 가려움증, 질환의 신호

    그런가 하면 몸 안에서 발생하는 질환도 피부 가려움증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간 질환이나 신장 질환, 갑상선 문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간의 해독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고, 담즙 성분이 혈액에 많아지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경우는 특히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심하게 가려울 수 있다.

    신장 질환도 마찬가지다. 신장은 본래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혈액에 쌓이게 되므로 피부 가려움증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부전 환자의 경우 전신 부위를 가리지 않는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발진과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갑상선 호르몬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경우,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져 대사가 둔해진다. 이 경우 피부에 수분과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할 경우, 대사가 너무 활발해져 땀을 통한 노폐물 분비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 가려움증 원인과 예방

    피부 가려움증은 워낙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피부가 가렵다는 것은 흔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너무 자주 가려움증을 겪는다거나, 특정 부위에 가려움증이 계속 발생한다거나, 가려움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보통은 피부과를 먼저 찾아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이때 가려움증이 언제, 어느 부위에, 어느 정도로 발생했는지, 해당 부위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기록해두면 도움이 된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작은 단서 하나라도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후 필요에 따라 알레르기 검사, 피부 생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진단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피부과에서 진단이 가능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과적 질환이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일 경우 피부과에서 진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내과 전문의 또는 보다 규모가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가야 한다. 

    특정 질환이 아닌 한, 피부 가려움증은 일상생활 습관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방법은 피부 보습이다. 건조한 피부는 가려움증을 한층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 공기까지 건조한 경우가 많으므로 얼굴은 물론 자주 노출되는 부위의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려움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라면 피부가 민감한 탓일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이나 그루밍 제품 등을 선택할 때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자극이 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꽃가루 만연하면 노인 사망 위험 높아질 수 있어

    꽃가루 만연하면 노인 사망 위험 높아질 수 있어

    출처 : AI 생성
    출처 : AI 생성

    2월도 어느새 절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다. 3월이 되면 추위가 점차 잦아들 테고, 그에 따라 꽃가루가 만연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꽃가루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원인 정도로만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노인이나 호흡기 건강이 취약한 사람의 경우, 꽃가루 노출과 사망률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꽃가루로 인한 사망 위험

    미국 미시간 대학이 「BMC 공공 건강(BMC Public Health)」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꽃가루가 많은 날은 호흡기 취약 계층에게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꽃가루에 노출된 날로부터 최대 2주까지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미시간 대학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낙엽수와 돼지풀 등 특정 유형의 꽃가루에 노출됐을 때,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호흡기 관련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위험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최근 기후 변화가 전 세계적 사회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향후 꽃가루가 만연하는 시기가 더 심각해질 거라는 예상이 나온다. 기온이 높아지면 식물의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더 많은 꽃가루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해 봄이 빨리 오고 여름이 길어지며 가을이 늦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꽃가루가 만연하는 시즌이 길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기후 변화로 인해 식물종의 분포가 변하는 것도 문제다. 기존까지 해당 지역에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꽃가루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

    미시간 대학 연구팀이 중점적으로 지적했던 꽃가루 종류는 낙엽수와 돼지풀이다. 낙엽수는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모든 종류의 나무를 총칭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림지역에 소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이 흔한 편이다.

    이러한 낙엽수들은 보통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꽃가루 크기가 작은 경향이 있다. 나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 것은 미세먼지 크기인 10㎛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낙엽수가 없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다.

    한편, 돼지풀도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도로변, 공원, 밭 등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돼지풀의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 중 하나로 꼽힌다. 봄보다는 여름과 가을에 꽃가루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흔히 자생하는 식물인 잔디, 국화, 쑥 등도 주의가 필요하다. 잔디  꽃가루 역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며, 국화와 쑥의 꽃가루도 호흡기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종종 있다. 애당초 국화과 식물 자체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포함하는 경우가 흔하다.

     

    미세 물질과 호흡기 건강

    꽃가루와 같은 미세한 크기의 물질들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기침, 가래, 숨가쁨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경우 면역 체계의 과민 반응을 일으켜 호흡기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한편, 이러한 미세 물질들은 때때로 호흡기를 통해 혈류로 침투할 수도 있다. 호흡기와 폐는 심장과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에, 꽃가루나 미세 물질이 혈관으로 침투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노인이나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면역력이 약한 경우가 많다. 노인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호흡기의 구조와 기능이 변화하게 되고, 미세한 물질에 저항하는 능력이 줄어든다. 

    따라서 꽃가루를 비롯한 미세 물질에 대해 더 심각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감염을 일으키거나 심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호흡기계 만성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꽃가루 노출로 기존 질환이 악화될 가능성도 높다.

    미시간 대학 연구팀은 모든 사람이 꽃가루에 똑같이 민감한 것은 아니지만, 꽃가루가 많은 날에는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평소 호흡기 문제가 있는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팬데믹은 물러갔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가까이 두어야 하는 이유다.

  • 봄철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과 대책 알아보기

    봄철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과 대책 알아보기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봄이 되면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allergy) 때문이다. 물론, 알레르기가 봄에만 발생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봄에는 꽃가루가 퍼지고 황사가 날아들면서 그로 인한 비염, 천식, 결막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널리 퍼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면서, 알레르기성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더 자주 보인다.

     

    봄철의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꽃이 피기 시작한다. 바야흐로 생명의 기운이 태동하는 계절이다. 그렇기에 보통 사람들의 기분을 들뜨게 하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반가운 것들만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다.

    꽃망울이 터질 때는 미세한 꽃가루들이 나와 공기 중으로 퍼진다. 활짝 핀 꽃잎을 손으로 만져본 적이 있다면, 미세한 가루가 묻어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미세 가루들이 꽃이 피는 순간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것이다.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일부 꽃가루는 한꺼번에 많이 날릴 경우 먼지처럼 뿌옇게 보이기도 한다. 단일 입자로는 보이지 않지만, 무수히 많이 모이면 존재감이 드러난다는 면에서는 마치 황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리저리 떠다니는 꽃가루들은 사람이 호흡을 들이마실 때 몸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때 꽃가루 알레르기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들이마실 경우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꽃가루는 보통 기온이 따뜻한 편이고 습도가 낮은 오전 시간대에 널리 퍼진다. 따라서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라면 가능한 한 오전 시간대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출근 등으로 인해 오전 시간대 외출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마스크를 꼭 챙기도록 하고 나무나 꽃이 많은 장소는 피할 것을 권장한다. 마스크는 KF와 같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 좋다.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수는 약 1,370만 명이다. 2022년 집계된 국내 인구가 약 5,160만 명이니 약 27%, 대략 3~4명 중 1명이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알레르기는 ‘과민 반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allos’로부터 유래했다고 한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면역계가 항상 올바르게, 해로운 자극에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해가 없는 자극에 대해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의 기본 원리다.

    면역 시스템은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 항체를 형성한다. 항체는 그 자극을 해로운 것으로 기억하고, 이후 다시 그 자극이 들어왔을 때 ‘히스타민(histamine)’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히스타민은 해로운 침입자가 나타났을 때 우리 몸에 ‘위험신호’를 보냄으로써 외부 자극에 대해 빠르게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알레르기는 면역 시스템이 ‘실제로는 해롭지 않거나’,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어떤 물질이나 자극을 해로운 것으로 규정하는 오작동에서 기인한다. 유해하지 않은 물질에 대해 항체를 형성하고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경우, ‘그 사람은 해당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를 갖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알레르기의 원인은 유전으로 인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며, 후천적으로 특정 물질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알레르기로 자리잡기도 한다.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알레르기의 종류, 무엇이 있나?

    봄철에 유행하는 꽃가루 알레르기는 무척 흔하다. 한국기상과학원에서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인용해 설명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의 약 17%, 청소년의 약 37%가 앓고 있는 병이다. 꽃가루는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3가지 원인 중 하나다. (나머지 2가지는 집먼지 진드기와 반려동물의 털)

    꽃가루와 같이 특정 계절에 존재하는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를 가리켜 ‘계절성 알레르기’라 한다. 그런가 하면 집먼지 진드기나 반려동물의 털은 계절이나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존재하는 요인이다. 이런 경우를 가리켜 ‘연중 지속 알레르기’라 한다.

    한편 사람들이 흔히 겪는 알레르기로는 특정 음식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음식 알레르기’, 혹은 특정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했을 때 나타나는 ‘약물 알레르기’가 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정 물질에 접촉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라텍스 알레르기가 대표적이다.

    알레르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메커니즘은 유사하다. 따라서 증상도 일정 범위 내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은 재채기, 눈물, 가려움, 콧물, 부종, 발진 등으로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기관지가 수축돼 알레르기성 천식이 나타나거나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ctic shock)’라 불리는 치명적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알레르기 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통 자신이 어떤 요소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어떤 알레르기 반응은 후천적인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자신의 알레르기 요인을 알고 있다고 해도 새로운 알레르기를 갖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MSD매뉴얼에서는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으로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특정 음식, 곤충의 독, 약물, 라텍스, 가정용 화학물질 등을 거론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희귀 알레르기’가 발견되는 사례들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는 유전적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척 중 특정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것이 자신에게도 이미 있는 알레르기일 수도 있고, 지금은 아니지만 추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알레르기로 인해 자주 불편이나 고통을 겪는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알레르기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관련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고 어떤 요인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다.

    자신의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가급적 그것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일상생활에서 통제가 어려운 요인일 경우,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히스타민 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헬스라이프헤럴드 | (주)메이븐크리에이티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설월길 45-13 2층

대표전화 070-8890-5653 | 이메일 healthlifeherald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 아 53970 | 등록일 2024-02-21 | 발행인·편집인 나지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나지홍

Copyright © 헬스라이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