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디톡스

  • 몸 속 독소 빼는 법, ‘디톡스’에 혹하지 말고 꾸준하게

    몸 속 독소 빼는 법, ‘디톡스’에 혹하지 말고 꾸준하게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알게 모르게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과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또한, 대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노폐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외부로부터 들어온 유해 물질이나 내부에서 만들어진 노폐물들을 통틀어 보통 ‘체내 독소’라 부른다.

    사실 인간의 몸은 간,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해 스스로 독소를 해독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몸 속 독소 빼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자연스러운 배출 시스템이 원활하게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몸 속 독소 빼는 식단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는 과정에는 영양소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간과 신장은 해독과 독소 배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장기로 꼽힌다. 이들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몸 속 독소 빼는 법으로 가장 으뜸인 영양소를 꼽자면 단연 섬유질이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장 운동을 촉진하게 되고, 이는 몸 안에 노폐물이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브로콜리, 케일, 마늘, 양파 등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해독 효소의 활성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세포의 손상을 보호함으로써 노폐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틈틈이 물을 마시는 습관은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하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들을 꾸준히 챙겨먹으면 도움이 된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들을 꾸준히 챙겨먹으면 도움이 된다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몸 속 독소 빼는 생활습관

    식단과 영양소가 간과 신장에 초점을 맞춘 방법이라면, 건강한 생활습관은 폐와 피부에 좀 더 집중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적정 수준의 운동을 하는 것은 호흡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는다.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저녁식사 후 산책’은 몸 속 독소 빼는 법으로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다. 저녁식사 후 짧은 시간 가볍게 걷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소화기관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혈당 조절 측면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다.

    한편, 충분한 수면은 몸의 기능 회복에 중요한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잠을 자는 동안 각 장기들은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게 되고, 낮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노폐물을 제거하게 된다. 

    특히 수면은 뇌의 기능 회복에 중요하다. 뇌는 많은 에너지를 쓰는 만큼 많은 노폐물이 쌓이는 경향이 있다. 몸 속 독소 빼는 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깊은 수면’이라 불리는 과정을 통해 뇌의 ‘글림프 시스템(Glymphatic System)’이 활성화되며, 이때 노폐물 청소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몸 속 독소 빼는 법, 꾸준함이 핵심

    몸 속 독소 빼는 법을 찾기 위해 극단적인 디톡스 방법에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몸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 개중에는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는 것도 유념해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몸 스스로가 이미 효율적인 해독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간은 체내로 들어오는 수많은 독성 물질을 무해한 형태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신장은 혈액을 타고 도는 노폐물들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한다. 장은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들을 배출하며, 폐와 피부 역시 호흡과 땀을 통해 대사 부산물들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미 잘 갖춰진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탁월한 선택지라 할 수 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 서두르면 그만큼 극단적인 방법의 유혹에 빠져들 우려가 크다. 앞서 제시한 몸 속 독소 빼는 법들은 그리 어렵거나 특별한 것들이 아니다. 서두르지 말고 지금의 습관에서 하나씩 바꿔나가며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미 갖춰진 해독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려면 '꾸준함'에 주목하라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이미 갖춰진 해독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려면 '꾸준함'에 주목하라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 면역력만으로는 부족해! ‘디톡스’를 위한 음식들

    면역력만으로는 부족해! ‘디톡스’를 위한 음식들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인간의 삶은 그야말로 ‘독소’와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숨쉬는 것부터 먹는 것은 물론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일상 속 해로운 요소들은 더욱 다양하고 흔해졌다. 공기 중에 만연한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각종 가공식품 등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먹게 되는 음식과 음료들까지. 그뿐인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등 심리적인 요인들도 분명 독소를 쌓는 원인이 된다.

    체내 면역계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동안은 그래도 큰 문제를 겪지는 않는다. 하지만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한다고 해서 모든 독소를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한다. 수많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완벽히 치울 수 없는 것처럼.

    이는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디톡스’가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는 이유다. 면역력을 비롯한 자정작용에 모든 것을 맡겨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독소를 배출하자는 것이다. 디톡스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독소는 어떻게 쌓이나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우리는 독소에 노출된다. 침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부터가 해로운 요소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아침식사 메뉴를 살펴보자. 간편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가 포함돼 있다면 이 역시 독소의 일종이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독소가 가득한 환경을 마주하게 된다. 수많은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배기가스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돼 호흡기로 들어간다. 

    일 또는 공부를 할 때는 보통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중요한 일을 처리하거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장시간 앉아있는 일은 다반사다. 앉아있는 동안에는 혈액순환 및 체내 대사가 상대적으로 둔해지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것들 모두 독소다.

    외부에서 먹는 음식의 거의 대부분은 건강과 다소 거리가 있다. 이동시간까지 고려하면 식사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끼니를 때우기 위한’ 형태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식후 마시는 커피나 음료 한 잔도 메뉴에 따라 해로운 성분을 남길 가능성이 높은 건 매한가지다.

    식사 후 졸음과의 싸움, 높아지는 스트레스 지수, 에너지 보충을 위한 달달한 간식은 무척 흔히 나타나는 패턴이다. 이렇게 하루종일 내적·외적으로 지친 채 집으로 돌아온다. 건강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잘 안다. 결국 저녁도 간편식으로 해결하고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이나 TV로 지친 심신을 달랜다.

     

    면역력만으로는 힘에 부친다

    위와 같은 내용은 누구나 흔히 보낼 법한 평범한 일상이다. 저녁시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대신 스트레스 해소를 명분으로 음주를 택한다면 독소가 쌓일 이유는 더 늘어나는 셈이다. 알코올은 몸에서 독소로 인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성분으로, 간에 부담을 주는 주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면역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이들 중 상당 부분은 자체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면역력도 항상 빠릿빠릿한 전투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00% 완벽하게 청소를 해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쾌적하다’라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다양한 독소에 노출되는 환경이 지속되면 면역력이 약화된다는 것이다. 독소 배출 능력이 저하되면서 청소 상태가 점점 불량해지게 된다.

    본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해도 힘에 부치던 상황에, 그 역량마저 약해지면 결과는 뻔하다. 점점 몸 상태는 악화되고 그만큼 면역력은 더 약해지는 악순환에 접어드는 것이다. 게다가 시간은 우리의 편이 아니다. 노화는 더 빨라졌으면 빨라졌지, 결코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현대사회는 더욱 다양한 경로로 독소가 쌓인다. 수많은 스트레스와 빡빡한 일상으로 인해 망가지는 생활습관은 그 자체로 더 많은 독소를 만드는 위기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 [ 관련기사 : 면역력은 타고나는 것? 면역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디톡스, 적극적인 독소 배출 방안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만, 말했듯이 면역력이 유지된다고 해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100% 청소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다 적극적인 방안으로 디톡스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 외에 ‘먹는 것’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디톡스 방법이 특히 각광 받는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순수한 물, 허브차, 과일 주스 등이 수분 보충에 좋다. 단, 과일 주스는 착즙이 아닌 생과일을 갈아서 만들되,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주스가 좋다.

    흔히 쓰이는 디톡스 방안으로는 ‘레몬’이 추천된다. 알다시피 레몬은 풍부한 비타민 C 공급원이다.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레몬을 잘 말린 다음 물에 넣어서 조금씩 마시면 신맛이 많이 중화된다. 텀블러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순수한 물과 번갈아가며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트와 브로콜리도 좋다. 특히 술을 즐기거나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자주 마셔야 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방법이다. 비트와 브로콜리는 모두 간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다. 비트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브로콜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독소 처리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비트는 사과, 당근과 함께 갈아서 만드는 ABC주스가 대표적이며, 브로콜리는 멜론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맛있게 먹기 좋다.

    일반적인 식사에 첨가하기 좋은 재료로는 생강과 마늘이 있다. 양념으로 흔히 쓰이는 재료이면서, 항염증 및 항균 작용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 매일 피곤하다면?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음식을 챙겨라

    매일 피곤하다면?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음식을 챙겨라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혹시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항상 피곤하고 몸에 힘이 없는가? 늘 그렇게 살아오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몸속에 ‘독소’가 쌓여 있지 않은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복되는 스트레스부터 건강한 영양 균형에 맞지 않는 자극적인 음식, 편리함으로 인한 게으름 등등. 현대인의 삶이란 그야말로 독이 되는 것들의 연속이다. 이런 환경에서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때로는 ‘자기 관리’라는 말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니까.

    그래서 차선책을 제시한다.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다. 아래 소개하는 음식들 중 취향에 맞는 것을 섭취해보자. 독소를 내보내고 본연의 활력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강, 향신료로만 쓰이는 게 아니다

    첫 번째는 생강이다.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 채소로,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이들은 소화액이 분비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준다. 

    또한, 구역질이나 설사 증세가 있을 때 이를 완화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생강의 매운 맛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에서 기인한다. 이들은 각종 병원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레몬의 맛은 신 맛? 쓴 맛? 

    레몬은 신 맛의 최고봉으로 여겨지곤 한다. 만약 맛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얼굴 찌푸려질 정도의 강렬한 신 맛 안에서 씁쓸한 맛이 함께 난다는 걸 느낄 것이다. 이는 리모노이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로서 해독 효과를 활성화시킨다. 몸속 독소 배출에도 탁월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 디톡스(Detox) 성분으로도 주목받는다.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항산화의 대표주자,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음식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다. 아니, 빠지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보통 세 손가락 안에 거론될 정도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제 역할과 더불어 강력한 독소 배출 기능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블루베리는 디톡스에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포지션을 자랑한다.

    블루베리의 장점은 생으로 먹든 얼린 것은 먹든 모두 동일하게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냉동으로 판매되는 블루베리를 넉넉하게 사두도록 하자. 다가오는 여름에 시원하게 갈아서 마시거나 요거트에 섞어서 먹으면 다이어트와 디톡스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비타민C를 통한 해독작용, 오렌지

    오렌지는 비타민C 공급원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과일이다. 신 맛과 단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간식으로도 좋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중요하게 취급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된다.

    레몬과 마찬가지로 오렌지에도 항산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이는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페퍼민트, 상쾌한 숨쉬기는 보너스일 뿐

    흔히 페퍼민트 하면 호흡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는 부가적인 효과일 뿐이다. 페퍼민트는 음식에 포함돼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천연 식욕억제제로 활용할 수 있고, 보다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천연 이뇨제이자 비타민의 보고, 파슬리

    마지막으로 소개할 파슬리는 앞서 소개한 다른 것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낯설 수도 있겠다. 요리의 마지막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파슬리 가루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슬리의 효능을 알고 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해볼 생각이 들 것이다. 우선 파슬리는 천연 이뇨제 작용을 해,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소변으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자체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셈이다.

    다음으로 파슬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들어 있고, 마그네슘과 칼슘, 철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 영양적으로도 훌륭하다.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기도 한다.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건강 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뭐니뭐니해도 식단이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 용도로 적합할지 모르나, 우리 몸에는 독소를 축적해 또다른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때때로 위와 같은 독소 배출 음식을 곁들여 챙겨보도록 하자. 아무 것도 하지 않던 때보다 어느새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레 독소 배출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 간 해독주스, 지친 간을 위한 원 포인트 솔루션

    간 해독주스, 지친 간을 위한 원 포인트 솔루션

    Designed by Freepik
    Designed by Freepik

     

    간(肝, Liver)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약 1.5kg 정도의 크기로, 폐와 함께 상당히 큰 축에 속한다. 주로 독소 제거, 영양소의 합성, 분해 및 저장 등을 수행하기 때문에, ‘화학공장’에 비유되기도 한다.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은 때때로 유해한 독소를 포함한다. 술을 마셨을 때나 약물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혹은 공기 중에 유해물질이 분포돼 있는 환경에 있을 때 등이 대표적이다. 이때 혈액에 포함된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간의 주된 역할 중 하나다. 유해한 성분을 걸러내는 역할 뿐만 아니라, 당질과 지방, 단백질을 합성하거나 분해하거나 저장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은 화학적으로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원활한 소화 작용을 돕는다. 화학공장이라는 비유가 붙게 된 배경은 대부분의 역할들이 화학적인 성분 단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독소와의 외로운 싸움, 간이 지쳐가는 이유

    간이 이토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높은 내구성을 가진 장기이기도 하다. 어지간해서는 이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문제가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간의 이상에 대해서는 쉬이 눈치채지 못하고 심각해질 때까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독소 제거나 영양소의 합성, 분해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간에는 다양한 독소가 축적된다. 흔히 ‘해롭다’고 말하는 알코올이나 카페인, 그밖에 음식 등에 들어있는 화학적 첨가물이 그 예다. 물론 단순히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레 독소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것을 걸러내 배출하는 것이 간의 주된 역할이지만, 그 과정에서 100% 완전한 청소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집 청소를 아무리 깨끗하게 하더라도 어딘가에는 먼지가 남을 수밖에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한편,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독소가 유입될 경우,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남게 되는 잔여 독소들은 추가적인 해소 작업이 필요하다.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해 누적되면 간 기능 손상 등 보다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간 기능이 손상되면 다시 간의 처리 능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다시 독소가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평소에 간 건강에 꾸준히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들이다.

     

    디톡스, 지친 간을 응원하는 방법들

    디톡시피케이션(detoxification)은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을 포괄하는 말이다. 우리에게는 흔히 디톡스(Detox)라는 줄임말로 알려져 있다. 간의 주된 기능 중 하나가 독소 제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디톡스 방법론들은 대개 간 기능을 회복하거나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간 해독주스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간 해독주스를 만드는 데 어떤 공식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각자의 식성이나 취향에 맞게 재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디톡스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알려진 간 해독주스로는 ABC주스를 꼽을 수 있다.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으로, 위 세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갈아내면 완성된다. 재료도 일반적으로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오래 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전히 애용되는 간 해독주스다. 이밖에 항산화 및 다이어트 효능이 알려진 녹차, 비타민C의 보고와도 같은 레몬, 항염증 기능의 대표주자인 생강 등이 간 해독주스의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한꺼번에 며칠치 분량의 주스를 만들어두고, 소분하여 냉장보관하면서 꾸준히 마시면 일상생활에서 유입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으며, 그간 몸 안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출해낼 수 있다. 지친 간을 위한 기본 디톡스로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간 해독주스에만 기대지 말고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밖에도 디톡스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특히 간 기능에 이상을 느끼고 있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는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므로 보다 효과가 뚜렷하고 빨리 나타나는 방법을 찾기 쉽다. 이때 특정 음식이나 음료가 간에 특히 좋다거나, 간 기능 개선을 내세우는 건강기능식품 또는 영양제 등에 유혹되기 쉽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기능이 명확하게 검증된 것인지를 신중하게 알아본 뒤에 섭취해야 한다. 또한, 간에 해가 된다는 말에 매달리며 특정 음식을 완전히 배제하거나 꺼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다. 디톡스도 마찬가지다. 독소를 배출하는 일에 과도하게 집착하다보면 오히려 필수적인 영양소가 부족해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서두르면 넘어지기 십상이다. 앞서도 이야기했듯, 우리의 간은 몹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인내심이 뛰어난 장기다. 간에 무리가 되는 행위나 습관 등을 가급적 삼가고, 간 해독주스와 같이 부담이 덜 가는 방법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준다면 독소와의 싸움으로 지친 우리 간도 다시 힘을 내 제 본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헬스라이프헤럴드 | (주)메이븐크리에이티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설월길 45-13 2층

대표전화 070-8890-5653 | 이메일 healthlifeherald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 아 53970 | 등록일 2024-02-21 | 발행인·편집인 나지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나지홍

Copyright © 헬스라이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