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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홍조 원인, ‘혈관 확장’을 경계할 것

    얼굴 홍조 원인, ‘혈관 확장’을 경계할 것

    이미지 출처 : 모션 엘리먼츠
    이미지 출처 : 모션 엘리먼츠

    뺨 언저리가 붉게 보이는 얼굴 홍조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만성적으로 유지되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유지되는 홍조는 피부톤을 어두워보이게 만들기도 하고, 피부 트러블을 돋보이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얼굴 홍조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무엇인지, 만성적인 얼굴 홍조 원인과 유형별 주의해야할 점을 알아보았다.

     

    얼굴 홍조 원인과 기본 메커니즘

    얼굴에서 홍조가 나타나는 부위를 생각해보자. 보통은 코 주변, 그리고 뺨 부위다. 이 부분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두께가 얇은 데다가 미세 혈관이 밀집해있다. 

    이 부위는 사람의 얼굴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먼저 눈길이 가게 되는 부분으로서, 흔히 말하는 ‘안색’이나 ‘혈색’이 드러나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얼굴 홍조가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겪으며 외모적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얼굴 홍조는 밀집된 혈관이 확장되면서, 해당 부위로 흐르는 혈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나타난다. 이는 자율신경계가 조절하는 영역으로, 보통은 감정 변화 또는 주위 온도 변화가 원인이 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을 부르는 원인은 다양하다. 긴장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낄 때, 혹은 흥분하거나 화가 날 때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날씨가 덥거나 뜨거운 음식 또는 매운 음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방금 전 운동을 마쳤을 때, 혹은 사우나에 들어갔을 때도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얼굴 홍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로사세아는 만성 얼굴 홍조의 원인으로 흔히 지목되는 피부 질환이다 / 이미지 출처 : 모션 엘리먼츠
    로사세아는 만성 얼굴 홍조의 원인으로 흔히 지목되는 피부 질환이다 / 이미지 출처 : 모션 엘리먼츠

     

    만성적 얼굴 홍조 원인과 유형

    문제는 이러한 얼굴 홍조가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다. 일시적인 원인으로 나타난 얼굴 홍조는 오래지 않아 사라지지만, 만성적 얼굴 홍조는 ‘얼굴 혈관을 확장시키는 원인’이 항상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질환 혹은 전체적인 건강과 연관이 있다.

    가장 흔하게 지목되는 원인은 피부 질환의 일종인 ‘로사세아(Rosacea)’다. 얼굴에 지속적인 혈관 확장을 동반하며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하는 질환이다. 로사세아는 보통 스트레스를 자주 겪는 사람,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한편, 알레르기 반응 역시 만성적 얼굴 홍조 원인으로 지목된다. 보통 알레르기 반응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잦아들지만, 지속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됐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면 얼굴 홍조가 만성이 되기도 한다. 염증 반응이 증가하며 혈관 확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더운 곳과 추운 곳을 자주 오가는 환경일 경우 악화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여름철 실외에서 육체 노동을 하다가 냉방이 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거듭되면 만성적 얼굴 홍조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얼굴 홍조, 신경써야 할 습관들

    얼굴 홍조가 만성인 경우는 보통 피부와 관련해 개선해야 할 습관이 하나 이상 있을 가능성이 높다. 화장품이나 그루밍 제품을 별 고민없이 골라서 사용하는 경우, 자외선 차단제 및 피부 보습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우, 얼굴을 시원하게 유지하지 않는 경우 등이다.

    만성 얼굴 홍조를 개선하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나 그루밍 제품을 점검하는 것이다. ‘저자극성’이 명시된 제품을 기본으로 하되, 이 역시 종류가 여러 가지이므로 매장에서 직접 샘플을 사용해보거나 소량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보면서 적합한 것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정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기존보다는 개선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보습과 얼굴 피부 온도를 낮추려는 노력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빠뜨리지 않고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 역시 자극이 약한 제품이 있으므로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을 비롯해 술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이들은 모두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매운 음식을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즐기는 경우, 매운 음식 외의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고려하는 것이 얼굴 홍조 원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일상적 루틴처럼 만들 필요가 있다 / Designed by Freepik
    자외선 차단제를 일상적 루틴처럼 만들 필요가 있다 / Designed by Freepik

     

  • 얼굴 홍조 생기는 이유, 만성 홍조 예방 및 관리법

    얼굴 홍조 생기는 이유, 만성 홍조 예방 및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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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을 보다보면 얼굴의 특정 부위가 붉어보일 때가 있다. ‘홍조’라 부르는 현상으로, 보통 뺨에 가장 흔히 나타난다. 이밖에 이마와 코에 홍조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홍조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며 외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홍조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적절한 관리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얼굴 홍조는 무엇인가?

    얼굴 홍조, 또는 안면 홍조라고도 불리는 이 현상은 얼굴 피부 아래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얼굴 피부는 대체로 몸의 다른 피부에 비해 두께가 얇은 편이다. 이 때문에 혈류량이 약간만 변해도 쉽게 나타난다. 얼굴이 창백해지는 현상은 홍조와 반대로 혈관이 수축되면서 나타나는 것이지만, 얼굴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에 나타난다는 점은 같다.

    얼굴이 붉게 보이는 것은 보통 ‘혈색이 좋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렇게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보통 홍조라 부르는 것은 혈색이 좋은 것 이상을 가리킨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했을 때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늘어나 발생하는 홍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홍조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외모에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먼저, 얼굴 피부에 이미 트러블이 있는 경우, 홍조로 인해 트러블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피부의 붉은 빛이 강해질 경우, 그 위에 있는 여드름이나 발진 등 트러블 자국이 대조 효과를 받아 더욱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홍조 자체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홍조가 발생하면 피부가 민감해지게 되며, 이로 인해 기존에 있던 트러블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혈관이 확장되면 피부가 붉게 보이는 것은 물론, 염증 반응이 촉진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본래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홍조로 인해 피부 자극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얼굴 홍조가 생기는 원인들

    그렇다면 얼굴 홍조는 왜 생길까? 먼저 신체적으로 혈액 순환 또는 호르몬 수치에 변동이 생기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신진대사가 활발한 청소년기는 혈액 순환이 쉽게 촉진될 수 있기 때문에 홍조가 나타나는 일이 잦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나 임신 중에 호르몬 변동이 발생하며 홍조가 유발되기도 한다.

    혹은 신체적으로 혈관이 확장될만한 원인이 발생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운동으로 혈류가 활발해지는 경우, 더운 날씨나 온도가 높은 실내에 노출돼 혈관이 확장되는 경우,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경우 등이다. 이는 몸 안에서 발생한 열을 방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다.

    한편, 정신적인 요인도 있다. 혈관이 확장되는 것은 보통 교감신경계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중요한 이슈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긴장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혈액이 얼굴로 몰리기 쉽다. 이외에 수시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는 신체에서 ‘투쟁-도피 반응’이 일어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겨울과 같은 특정 환경에서도 홍조가 나타나는 일이 잦다.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게 되는데, 이때 실내로 들어가면서 다시 급격하게 확장되면 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 

     

    얼굴 홍조, ‘만성’이 되지 않으려면

    홍조가 만성이 되면 얼굴이 늘 붉은 기운을 띠게 된다. 이는 앞서 말했듯 피부의 트러블을 돋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홍조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온도 변화를 피해야 한다. 더운 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할 때, 반대로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할 때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큰 원인은 화장품과 피부 관리 제품이다. 어떤 것이 자신의 피부에 자극이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심결에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다가 피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한 홍조가 만성이 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미 홍조가 만성이 됐다면,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처럼 사용하도록 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식사, 운동, 수면 습관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주 원인이 되는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 제품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이 자신에게 적절한 제품인지 잘 모르겠다면, 피부과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체적으로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 상담 및 의료적 접근을 하는 것도 권장된다. 스트레스가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하면 그 편이 훨씬 건강한 선택일 것이다.

  • ‘얼굴색’으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들

    ‘얼굴색’으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들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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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보며 ‘안색이 좋지 않다’라거나 ‘낯빛이 어둡다’라고 말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말로 해본 적이 없다면 생각이라도 해본 적은 있을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볼 때 자연스레 얼굴을 먼저 보게 된다. 인사를 하기 위해서든, 대화를 하기 위해서든.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표현들도 널리 쓰이게 됐을 것이다.

    낯빛, 이른바 ‘얼굴색’은 건강에 무언가 이상이 있음을 드러내기 쉬운 일종의 창(window)과 같다. 얼굴이 창백하거나 어둡거나 누렇게 떠 보인다면 어딘가 아픈 곳이 있거나 최소한 컨디션이 안 좋다는 걸 보여주는 무언의 시그널이다.

    혹시 당신은 어떤 얼굴색이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신호인지 알고 있는가? 아마 몇 가지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고, 전혀 모르던 내용일 수도 있다. 단 하나라도 몰랐던 의미를 알아간다면 그것만으로 이 글은 충분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로 붉어지는 얼굴

    대부분의 건강 관련 이야기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공통적으로 반복되는 내용이다. 그만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장 먼저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 곳곳에서는 염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부 역시 마찬가지다. 얼굴 피부 안쪽에서 염증이 발생하면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겉에서 볼 때 벌겋게 보이는 홍조 현상이 나타난다. 염증이 심화되면 더 넓은 면적에 홍조가 생기게 되고, 얼핏 보기에도 아파보이기 쉽다.

    홍조 면적이 넓어지면 그 붉은색이 다른 색조와 섞여 피부의 전체적인 색감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잘 아는 사이라면 본래 피부색이 기억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에 비해 전체적인 얼굴빛의 톤이 어두워보일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변화는 보통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상황에 따라 피부 질환 또는 바이러스 감염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홍조가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낯빛이 어두워지는 이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서는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노르에프네프린 등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들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는 원인이 된다. 혈관이 수축하면 전체적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느슨해지게 되고, 피부가 상대적으로 푸석해보이는 결과를 부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것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반응이 더해지면서, 피부는 한층 더 생기를 잃고 어두워보이게 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이어지면 만성적인 피부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언젠가부터 여드름이 부쩍 많이 난다면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자주 있었는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는 자칫하면 만성 피부염으로 이어져, 2차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

     

    얼굴색, 영양분 부족을 말해주기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인간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것들이다. 이중 어떤 영양소는 얼굴을 통해 ‘내가 부족하다’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단백질 중 피부와 관련이 깊은 것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다. 체내에서 이들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요하다. 즉, 아무리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하더라도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뜻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부족하면 피부가 어떻게 보일지는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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