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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뇌혈관병원, 뇌혈관 수술·시술 2,000례 달성

    이대뇌혈관병원, 뇌혈관 수술·시술 2,000례 달성

    제공 : 이화의료원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뇌혈관병원(병원장 송태진)이 지난 21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이대뇌혈관병원, 뇌혈관 수술·시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5월 진료를 시작한 이대뇌혈관병원은 뇌동맥류 수술 1,000례, 혈전용해술과 스텐트 시술 1,000례를 각각 달성하며 뇌혈관 치료 전문병원의 명성을 입증했다.

    뇌동맥류는 혈류변화에 의해 약해진 혈관 벽이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올라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동맥류의 모양이 변하고 커지면서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할 경우, 뇌압 상승으로 인한 의식저하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재출혈 시 사망률이 매우 높아 개두술을 통한 클립결찰술 및 혈관 내 중재 코일색전술을 통해 치료하게 된다.

    혈전용해술은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주사로 정맥에 투여해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로 주로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시행되며, 스텐트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 협착 또는 막힌 부위에 삽입해 혈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한번 손상된 뇌 조직은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뇌경색, 뇌출혈 등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골든타임 내 수술과 시술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뇌혈관 치료가 가능한 전문가와 즉시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대뇌혈관병원은 국내 최고의 뇌혈관 치료 전문가들이 24시간 365일 근무하고 있고,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혈관중재치료학회가 인증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춰 고난도 뇌혈관 수술과 시술이 가능하다.

    이대뇌혈관병원 송태진 원장은 “뇌혈관질환을 잘 치료하겠다는 병원 구성원들의 헌신 덕분에 뇌혈관 수술과 시술 2,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대뇌혈관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을 섬김의 자세로 성심을 다해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 안정신 이대목동병원 교수, GBCC 2025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안정신 이대목동병원 교수, GBCC 2025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GBCC 2025)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안정신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비교한 ‘유방암 치료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이후 미생물 다양성은 감소했지만 건강한 사람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일부 공생 미생물은 증가했다. 특히 이들 미생물 중 일부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향후 치료 전략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치료 이후 인체 미생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회복되는지 확인했다”라며 “향후 미생물을 활용한 맞춤형 치료나 치료 후 회복 촉진 전략으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것에 의미를 두고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는 64개국 5,600여 명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유방암 지견을 공유했다.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 / 제공 : 이화의료원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국내 최초 ‘일체형’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 성공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국내 최초 ‘일체형’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 성공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좌)과 이광훈 대동맥센터장(우) / 제공 : 이화의료원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좌)과 이광훈 대동맥센터장(우)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엔도바스테크(Endovastec)사의 ‘카스터(Castor) 분지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시술은 송석원 병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과 이광훈 대동맥센터장(영상의학과)의 협진으로 진행됐다.

    기존에 국내에서 대동맥박리증 수술에 사용되던 스텐트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어 나온 분지 동맥의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 우회술이 추가로 필요했다. 브랜치(branch, 가지) 구조로 분지동맥 혈류를 보장해 혈관 우회술 없이 빠르게 단일 시술이 가능한 일체형 스텐트가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지난해 10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해당 제품을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하고, 올 4월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요양급여 결정이 내려져 분지혈관과 인접한 흉부대동맥 병변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광훈 대동맥센터장은 “흉부대동맥은 작은 차이에도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을 만큼 민감한 부위”라며 “이번 제품의 도입은 대동맥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석원 병원장은 “흉부대동맥 질환은 생명과 직결된 위급하고 위중한 질환으로, 이번 카스터 제품의 국내 도입은 흉부대동맥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유럽 등과 같이 이 제품의 적용 범위가 대동맥박리증 뿐만 아니라 대동맥류까지 확대돼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수상

    유경하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에서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은 국내에서 10년 이상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혈액학 발전에 업적을 쌓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학회에서 매년 2명 이내로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유 교수는 국내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소아혈액질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국내 학회 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혈액학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경하 교수는 “권위 있는 학회의 학술상 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혈액질환 환자 치료를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교수는 지난 2020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에 재직 중이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재무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간행·학술이사를 거쳐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 이대목동병원,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서 ‘우수 학생 연구자’ 선정

    이대목동병원,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서 ‘우수 학생 연구자’ 선정

    맨 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이대목동병원 치과치주과 최희선 전임의 / 제공 : 이화의료원
    맨 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이대목동병원 치과치주과 최희선 전임의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소속의 최희선 전임의가 2025년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AO)에서 우수 학생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2025 Student Travel Grant'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세계 지원자 30인에게만 수여된 영예로, 국내에서는 최 전임의가 유일한 수상자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치주과 방은경 교수팀의 최희선 전임의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년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수여되는 ‘2025 Student Travel Grant’는 기존 제출된 논문 초록을 대상으로 연구의 완성도와 주제 적합성을 평가해 우수한 학생 연구자에게 선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 지원자 중 30인에게 수여됐는데, 최 전임의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최희선 전임의는 치과치주과 방은경 교수의 지도아래 ‘치과 보철물, 천연 치아 및 임플란트의 비교 미생물 프로파일링: NGS 기반 연구(Comparative Microbial Profiling in Dental Prostheses, Natural Teeth, and Implants: An NGS-Based Study)’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수복 재료에 따른 구강 미생물 군집의 차이를 분석한 연구로,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초자료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방은경 교수는 “본 연구는 다양한 수복물을 모두 가진 환자만을 선별하여 수복물에 따른 구강 미생물 군집의 차이를 분석한 유일한 연구로, 환자요소를 배제하고 수복물에 의한 차이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이를 기반으로 추후 다양한 확장 연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희선 전임의는 “이대목동병원 치과치주과 방은경 교수와 치과보철과 박은진 교수의 지도와 자문 덕분에 2025 Student Travel Grant 선정이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를 발표하고 다양한 연구자들과 의견을 교류할 수 있었던 경험은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모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치주치주과 방은경 교수(좌)와 최희선 전임의(우)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치주치주과 방은경 교수(좌)와 최희선 전임의(우) / 제공 : 이화의료원

     

  • 이대목동병원, ‘조산 예측’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

    이대목동병원, ‘조산 예측’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자궁경부 질액의 분석을 통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김영주 교수팀의 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인터넷판 4월호에 게재됐다. 논문은 ‘자궁경부 질액의 폴리-시알릴화 글리칸은 조산의 잠재적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Poly-sialylated glycan of cervicovaginal fluid can be a potential marker of preterm birth)’라는 제목이다. 

    김영주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만삭과 조산 임산부의 자궁경부 질액 내 N-글리코실화 분석으로 조산 예측도가 높은 3개의 폴리-시알릴 글리칸을 발견했다.

    김영주 교수팀은 조산 예측 바이오마커로서 자궁경부 질액 내 단백질의 부위별 N-결합 글리코실화가 만삭과 조산 그룹에서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6,595개의 N-결합 글리코펩타이드가 분석됐고 이 중 조산 그룹에서 173개의 글리칸이 만삭 그룹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증가됐으며 낮은 수준의 푸코실화와 높은 수준의 시알리화 글리칸의 특징이 나타났다.

    그 중 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에 상관없이 모든 샘플에서 발현되는 3개의 폴리 시알릴화 글리칸을 발견했으며 높은 조산 예측값(AUC = 0.802, p<0.017)을 보여줬다. 또한, 체질량지수 또는 산모 나이와 같은 임상지표와 함께 사용했을 때 조산 예측 정확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자궁경부 질액은 기능성 단백질들이 다양한 글리칸 구조로 혼합되어 있으며, 이 당단백질의 당화 발현은 숙주-병원체 인식, 면역 방응, 세포 신호 및 임신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산 예측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는 거의 없었다.

    김영주 교수는 “자궁경부 질액의 폴리-시알릴화 글리칸이 임신 중 조산을 예측하는 새로운 임상 마커로서 잠재적 가치가 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조산을 미리 감지하기 위해 자궁경부 질 글리칸을 이용한 새로운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김영주 교수는 2023년부터 보건산업진흥원의 한국-영국 글로벌연구협력지원사업으로부터 과제를 수주 받아 다인종 임상 샘플에서 AI를 활용한 멀티오믹스 분석 기반의 조산 예측 마커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 특허 등록과 논문을 발표했다.

  • 이대목동병원, ‘하이퍼아크 트루빔-얼라인 알티’ 방사선치료 장비 동시 도입

    이대목동병원, ‘하이퍼아크 트루빔-얼라인 알티’ 방사선치료 장비 동시 도입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하이퍼아크 트루빔’과 ‘얼라인 알티’를 동시에 도입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하이퍼아크 트루빔’과 ‘얼라인 알티’를 동시에 도입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 제공 :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방사선종양학과가 최첨단 암 치료기인 '하이퍼아크 트루빔(TrueBeam with HyperArc)'과 방사선치료 보조기기인 '얼라인 알티(Align RT)'를 동시에 도입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31일(월) 본관 지하 1층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신규 방사선치료 장비 동시 도입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전략기획본부장, 정경아 진료부원장, 김숙현 간호부원장, 김한진 사무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규 방사선치료 장비와 신의료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방사선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유방암, 비뇨기암 및 뇌전이를 비롯한 각종 전이암 방사선치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인 ‘트루빔’은 종양의 모양과 위치에 따라 방사선 세기를 조절하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및 '용적세기조절 회전 방사선치료'뿐만 아니라 '고급영상유도 방사선치료'가 모두 가능한 현존 최고 사양의 방사선치료 장비다.

    치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부작용을 낮출 수 있으며 기존 방사선치료 장비보다 빠르게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옵션으로 탑재된 '하이퍼아크' 솔루션을 통해 뇌정위 방사선수술, 체부정위적 방사선치료가 가능해 뇌전이, 척추전이 및 신경계 질환에 대해 고도로 정밀·정확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동시에 도입한 '얼라인 알티'는 방사선치료를 위한 무표식 실시간 표면유도기법에 활용되는 보조기기로, 이를 통한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신의료기술 중 하나다.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는 치료실 천장에 설치된 특수카메라가 인체 표면의 피부 윤곽을 3차원적 형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환자의 몸에 직접 잉크로 표식을 하지 않는 마커리스(Marker-less)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치료 자세의 재현성에 대한 정확도가 우수하며 치료 기간 중 샤워나 목욕 등의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어 환자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이지혜 방사선종양학과장은 "암 치료 성적의 향상과 함께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암 환자의 기대 여명이 늘어나면서 동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이암에서도 우수한 방사선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공 : 이화의료원
    제공 : 이화의료원

     

  • 이대목동병원, 코아스템켐온과 4월 2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이대목동병원, 코아스템켐온과 4월 2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코아스템켐온(주)과 오는 4월 2일 코아스템켐온 양지연구소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ccelerate pharm R&D productivity with open innovation strategies”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독성시험 ▲생물학적 안전성시험 ▲유효성시험(비뇨기 및 여성질환) ▲CMC(항체, 유전자재조합)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 및 컨설팅 세션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코아스템켐온을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바이펩랩, 바이넥스 등 각 분야 전문기관들이 컨설팅에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는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은 ‘국내외 제약 바이오산업 현황’를 주제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대표가 좌장을 맡아 유니온투자파트너스의 박주연 수석심사역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및 투자 동향을 발표한다.

    세션 2는 ‘의약품 규제 정책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부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임화경 비앤피랩 대표가 ▲식약처 최신 규제 변화에 따른 IND 전략을, Health Research International의 이희민 대표가 ▲New Drug Discovery & Develpoment, U.S. FDA;s Guides on AI Utilization을, 고현정 바이넥스 이사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IND를 위한 품질 문서 작성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3은 ‘신약 개발 스토리 및 NDA 전략’을 주제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대표가 좌장을 맡아 오세웅 유한양행 연구소장이 ▲Development of innovative molecular-targeted anti-cancer therapeutics : lazertinib and beyond를, 김수 브렉소젠 대표가 ▲Non-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of BG-Platform based therapeutic exosome (BRE-AD01) for atopic dermatitis를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 4는 ‘의약품 개발을 위한 바이얼 전략 및 오가노이드 활용’을 주제로 김영철 코아스템켐온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박성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사무국장이 ▲비뇨생식기계 및 여성 질환 타겟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기반 비임상 전략을, 김선돈 코아스템켐온 센터장이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심독성에 대해 발표한다.

    각 세션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코아스템켐온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성장형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국책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하에 비뇨기 및 여성질환 분야의 유효성 평가를 지원하며 2027년까지 진행된다.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김영주 부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의료 발전 및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김청수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이번 코아스템켐온과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기관 간 기술 교류 및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코아스템켐온 공동 심포지엄 포스터 /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이대목동병원-코아스템켐온 공동 심포지엄 포스터 /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 이대목동병원,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대목동병원,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대목동병원 전경 / 제공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전경 / 제공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유경하, 이하 '이화의료원')은 지난 26일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로부터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에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연구 역량' 중심의 인증제 도입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된 연구중심병원은 병원의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를 선도하는 병원을 지정하는 제도다. 기존까지는 '지정제' 형태로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7월 법 개정을 통해 '인증제'로 개편했다. 

    병원들의 연구개발 참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병원 중심의 연구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보건복지부 측 입장이다. 이는 기존 지정 여부와 무관하게, 충분한 연구 역량을 갖추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병원들에 인증을 부여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통해 그간 보여온 연구역량과 더불어 ▲글로벌 수준의 연구 시스템 및 인력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거버넌스 ▲중개 및 임상연구 수행 역량 ▲특화된 중점 연구분야의 경쟁력 ▲M-밸리 및 G-밸리 연계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 등의 강점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향후 ‘연구중심병원육성 R&D’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해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의료 연구기관 입지 더욱 공고히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 보구녀관을 시작으로 이화의료원은 여성 의료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 왔다”라며 “이제 여성 의료를 넘어 글로벌 의료와 우수한 융합연구 인력 배출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이대목동병원은 진료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통해 의료서비스 고도화 및 의료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의 대형 국책 사업들을 수주하면서 연구중심병원 인증받기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2025년에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연구중심병원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병원 본연의 기능에 더해 의료 연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을 맡은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임상연구와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를 포함한 첨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의생명 융복합 연구와 산·학·연·병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의생명 분야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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