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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단 제한, 혈당 조절? 다이어트, ‘대원칙’부터 점검하라

    식단 제한, 혈당 조절? 다이어트, ‘대원칙’부터 점검하라

    출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출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만’이라 하면 대부분 뚱뚱한 모습을 연상한다. 하지만 실제로 비만의 핵심은 ‘체지방량’에 있다. 흔히 말하는 체질량 지수(BMI)가 간편한 비만 측정 도구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쓸 수는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겉으로 보기에 뚱뚱해보여도 근육량이 충분히 많다면 ‘근육형 과체중’ 또는 정상일 수 있다. 반대로 호리호리한 몸매를 갖고 있어도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률이 높다면 ‘마른 비만’일 수 있다. 마른 비만인 경우, 겉으로 보기에는 대체로 건강해보일 수 있다. 하지만 체지방량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나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질환에 노출돼 있기는 마찬가지다. 

    체중은 유전적인 요인도 어느 정도 작용하지만, 결국 주위 환경과 본인의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 선천적 요인의 영향을 받되, 후천적 요인이 절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중에서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후천적 요인은 ‘본인의 행동’ 뿐이다. 다이어트가 그토록 힘든 이유다.

     

    체중 조절의 핵심 원리

    단순하게 보자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라는 게 답이다. 하지만 정확한 원리를 모른 상태에서 막연히 먹는 것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는 것에 집착하면 건강은 머나먼 일이 되기 쉽다. 

    체중 조절의 핵심은 ‘에너지의 균형’이다. 섭취하는 에너지와 사용되는 에너지가 상호 균형을 이루는 상태에서 본인이 원하는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본질이다.

    에너지의 섭취는 100% 음식이다. 먹는 것 이외에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음식을 직접 먹거나, 보충제 또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유일한 에너지 확보 방법이다. 

    그렇다면 에너지의 ‘소비’는 어떨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초 대사’다.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소모하는 기본적인 에너지다. 뇌, 심장, 폐, 간, 신장 등 장기는 물론 근육, 피부, 뼈 등 눈으로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단지 ‘유지’되고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것이다. 적게는 50%, 많게는 70% 정도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운동 대사’다. 자리에서 일어나 씻고 옷을 입고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등 모든 일상적인 신체 활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기초 대사가 소위 ‘숨만 쉬어도’ 소비되는 에너지라면, 운동 대사는 ‘뭐가 됐든 움직이면’ 소비되는 에너지라 할 수 있다. 대략 20~30%를 차지한다.

    그 외에 에너지원인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키고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성분으로 합성하는 과정에서도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를 ‘열 발생’이라 하며, 여기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흔히 말하는 ‘열량(칼로리)’다. 전체 섭취한 에너지량의 약 10%가 이 과정에서 사용된다.

     

    전략보다 앞서는 대원칙과 유의할 점

    흔히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다거나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거나 하는 식의 전략을 내세울 때가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러한 식단 전략보다 앞서는 대원칙이 바로 ‘전체 에너지 섭취량’이다. 즉,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혈당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다이어트 방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혈당 조절은 에너지 대사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아무리 혈당 조절을 통해 체지방 감소 효율을 높인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소비량을 뛰어넘는 에너지 섭취가 반복되면 다이어트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누누이 강조했듯, 단순히 적게 먹는 것에만 집착하면 몸에서는 ‘적응성 열량 감소’가 발생한다. 수입이 적어지면 자연스럽게 소비가 위축되듯, 에너지 섭취가 적어지면 그에 맞춰 소비량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운동량까지 늘리면 어떻게 될까? 가뜩이나 적은 수입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소비할 일이 늘어나면 몸은 더욱 더 대사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게 된다. 단순히 적게 먹기만 하는 것보다 더욱 극단적인 상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초기에는 저축(여유 에너지)을 소모하게 되므로 빠르게 체중이 줄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제한하는 상태가 돼 버리면 이후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더욱 보수적으로 사용하고 남겨서 저장하려는 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의도했던 것과 전혀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방법’에 집착하지 말고 ‘원칙’을 기억하기

    누구라도 일시적으로 감량했다가 다시 되돌아갈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고 각자 ‘이대로 하면 100% 빠진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살아보니 알지 않던가. 세상에 100%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100인 100색이라는 말은 이럴 때도 쓸 수 있을 것이다.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은 ‘본인의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려울 때 참고하는 지침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

    절대적인 대원칙은 하나다. 소비와 섭취의 균형. 단, 섭취량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지 말고, 에너지 소비량을 점검한 다음, 그에 맞춰 부족하지 않은 정도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순서로 접근하는 편이 좋다.

    여기에 에너지 소비량을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습관을 개선하면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계속 늘기만 하면 어떡하냐고? 어차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은 감소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람이다. 그런 걱정할 시간에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궁리부터 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움직이라는 의미다.

  • 열 경련부터 열사병까지, 여름 무더위 속 건강을 위협하는 증상들

    열 경련부터 열사병까지, 여름 무더위 속 건강을 위협하는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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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뉴스에서는 연일 올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다는 예보를 내놓는다. 다른 해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거라는 말에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아무래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야외 활동이다. 덥다고 해서 아예 외출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체질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을 비롯해, 노약자 등 체력이 약한 사람들, 혹은 어쩔 수 없이 더운 환경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가오는 여름에 근심이 가득할 수밖에.

    유비무환이라 했다.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건 막을 수 없는 섭리다. 그렇다면 더운 날씨와 관련해 유의해야 할 건강상 문제들을 미리 알아본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더위와 관련한 증상들은 왜 발생하는지, 그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로 한다.

     

    열(heat)의 생성과 손실

    인간의 몸은 열을 생성하거나 열을 손실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한다. 대표적인 열 생성 경로를 꼽자면 ‘식사’가 있다. 음식물을 섭취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대사 과정에서 열이 생성된다. 흔히 말하는 ‘칼로리(calorie)’는 ‘열량’이라는 뜻. 즉, 그 음식이 어느 정도의 열을 생성해낼 수 있는지를 가리킨다. 이밖에 근육을 사용하는 신체활동을 통해서도 열이 생성된다.

    반대로 열이 손실되는 대표적인 경로는 땀 배출을 들 수 있다. 땀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수분을 배출하면, 그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을 식혀준다. 땀은 보통 주위의 온도가 체온과 가까워지거나 운동을 통해 체온이 상승할 때 배출된다. 인체에서 표면적이 가장 넓은 기관인 피부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가장 주요한 열 손실 경로라 할 수 있다.

    열이란 본래 따뜻한 곳에서 서늘한 곳으로 흐른다. 따라서 차가운 물에 들어가거나 피부 위로 시원한 공기가 지나가게 되면, 대류 현상이 발생해 열이 이전되며 열 손실이 이루어진다. 또,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거나 하면 신체의 열이 피부와 접촉해 있는 시원한 쪽으로 전도되며 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열 균형 붕괴로 인한 ‘열중증’

    이처럼 인간의 몸은 열의 생성과 손실이 균형을 이루게끔 돼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열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열 손실이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발생할 경우 이상이 생긴다. 

    다소 낯선 감이 있긴 하지만 이를 가리켜 ‘열중증’이라 한다. 흔히 아는 열 경련이나 열사병 등이 모두 열중증에 속한다. 우리에게는 ‘온열 질환’이 좀 더 익숙한 표현일 것이다.

    온열 질환, 즉 열중증을 유발하는 과도한 열 생성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대표적으로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체내 열이 발생하는 경우, 혹은 갑상선 이상으로 인해 신체 대사가 가속되는 경우, 고강도 운동이나 중노동으로 근육 활동이 격해지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반대로 비효율적인 열 손실의 경우, 두꺼운 옷으로 인해 땀이 증발하지 못하는 경우, 비만 등으로 지방층이 두껍게 생성돼 열 방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한여름과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땀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비효율적 열 손실의 주요 사례에 해당한다.

    또한, 특정한 약물이나 성분, 혹은 질환으로 인해 열중증이 생길 수 있다. 어떤 약물은 열이 과하게 생성되게 하거나 땀을 억제하기도 하고, 피부에 생기는 질환 중에도 인해 땀 배출을 방해해 열 손실 효율을 떨어뜨리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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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이 수축되는 열 경련, 전해질 보충이 필요

    열 경련에 관해 검색을 해보면 생후 9개월의 아기부터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열성 경련’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열 경련과는 차이가 있다. 

    열 경련은 높은 온도의 환경에서 장시간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이를 테면 고온 작업을 필요로 하는 철강 분야 노동자, 날씨에 상관없이 야외에서 활동해야 하는 건축 노동자, 높은 지열을 견디며 작업해야 하는 광산 노동자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열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 냉방이라는 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환경에서 일을 한다. 수많은 컴퓨터 장비가 가동되는 서버실이나 데이터 센터 역시, 상당한 수준의 냉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열이 과도하게 발산되는 환경으로 꼽을 수 있겠다.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고,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배출한다. 땀의 99% 가량은 수분이지만 나머지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다. 땀이 많이 배출되면 그만큼 많은 전해질이 함께 배출된다. 전해질 역시 항상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많은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 전해질 농도가 옅어져 항상성이 깨진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전해질 이상’이며, 정도에 따라 경련,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열 경련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라 볼 수 있다. 손부터 팔, 발부터 허벅지에 이르는 근육이 통증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 수축되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야외에서 격렬하게 움직여야 하는 운동 선수 역시 열 경련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열 경련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임을 유의해야 한다. 더운 환경에서 갑작스러운 근육의 수축을 느꼈다면, 열 경련이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서늘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수분을 보충할 때는 생수 대신 이온음료 등을 섭취해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야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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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성 열사병, 환경과 증상을 유심히 봐야… 

    열 경련 증상이 발생했을 때, 만약 휴식과 수분 보충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떨까? 이럴 때는 가급적 빨리 병원으로 옮겨 수액 등을 이용해 직접적인 조치를 받는 편이 좋다. 

    보통 건강한 편이라면 경련 증상이 먼저 나타나므로 상황에 따른 대처가 가능하다. 하지만 체력이 좋지 않거나, 기저질환이 있거나, 본래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경우라면 경련을 넘어 실신이나 혼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열 경련이 발생한 뒤에도 고온의 환경에 계속 노출되거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액과 전해질 감소가 계속된다. 이렇게 되면 ‘소모성 열사병’으로 나아갈 수 있다. 간단하게 ‘열사병’의 이전 단계라고 이해하면 된다. 

    소모성 열사병에 이르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이로 인해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기도 한다. 또한, 근육통이 생기거나 힘이 쭉 빠지고 심한 경우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다만, 소모성 열사병은 그 자체만의 징후가 뚜렷하지 않다. 어지러움이나 두통, 근육통 등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이 때문에 소모성 열사병이 발생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환경과 증상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고온의 환경에서 활동을 하다가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면, 자체적으로 뭔가 조치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도록 한다.

     

    뇌 기능 이상, 사망까지 부르는 열사병

    소모성 열사병도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소모성 열사병은 어느 정도 상한선이 있다. 예를 들어 체온이 심각한 수준으로 상승하지는 않으며, 혼돈 증세가 발생하지도 않는다. 

    ‘열사병’ 단계는 열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중 가장 심각한 상태다. 흔히 뉴스 등을 통해 다뤄지는 ‘더위 먹은’ 수준이 소모성 열사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를 넘을 정도로 상승하며, 높은 열로 인해 심장이나 뇌, 폐, 간, 콩팥 등과 같은 신체 주요 기관에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고열로 인해 뇌 기능 이상이 발생할 경우 회복이 불가한 영구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 주요 장기의 손상 역시 마찬가지로,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열사병은 앞서 이야기한 열 균형을 맞출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고온의 환경에서 발생한다. 우리 몸이 열을 방출할 수 있는 수단은 매우 한정적이며, 그마저도 환경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 따라서 자체 열 손실 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의 고온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언제든지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흔히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열사병을 비롯한 온열 질환을 주의할 것을 당부하곤 한다. 하지만 열사병은 건강한 사람이라고 예외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열사병은 꽤나 흔한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두껍고 무거운 옷을 착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근무해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더위는 그저 견뎌내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냉방병의 위험을 거론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에어컨 켜기를 자제하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건강 상태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무난한 수준의 더위도, 어떤 사람에게는 이상을 일으킬 정도의 환경이 될 수 있다.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좋다. 관공서 실내 온도 지침을 딱 맞춰 준수하지는 않더라도, 온열 질환과 냉방병을 모두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은 분명 존재한다. 어느 때보다 뜨거울 거라 예상되는 올 여름, 모두가 무사히 견뎌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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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 다이어트, 제대로 알고 있으신가요?

    혈당 다이어트, 제대로 알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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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다. 아예 신경쓰지 않고 사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이는 슬프지만 부정할 수 없는 명제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다이어트’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피로감은 상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헐적으로든 단기적으로 독하게든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이들이 많다. 검색 한두 번이면 수많은 다이어트 경험담과 방법론이 나오고, 하루가 멀다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가 새롭게 출시된다. 

    어지럽기 짝이 없는 ‘다이어트 전국시대’의 틈을 비집고 등장한 새로운 트렌드가 있다. 바로 혈당 관리를 중점에 두는 ‘혈당 다이어트’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혈당 수치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체지방 축적을 예방한다는 원리다.

    사실 이미 꽤 알려진 방법이라서 ‘새롭다’고 말하기엔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그렇듯 언제나 ‘슬로우 어답터’는 있는 법. 뒤늦게 혈당 다이어트를 접하고 귀가 솔깃해진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기초부터 바로 알기, 혈당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몸은 정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움직일 때는 당연하고, 생각하거나 공부할 때, 잠을 잘 때도 그렇다. 쉽게 말해, ‘숨쉬기 위해’, ‘존재하기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셈이다. 그 에너지는 누가 만드는가? 바로 몸 안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이다. 무엇으로 만드는가? 혈액을 타고 흐르는 영양소들을 이용해 만든다. 그중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원료(에너지원)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 즉 ‘혈당(blood sugar)’이다.

    혈당이란, 혈액 속 포도당이 어느 정도 들어있는지를 가리키는 지표다. 보통 공복 상태일 경우 90~100mg/dL 정도를 정상치로 본다. 우리 몸 전체의 혈액량이 약 4~6L 범위에 있으므로, 몸 전체의 혈당량을 추산하면 약 4~5g 정도라 할 수 있다. 보다 정확히는 체중에 따라 혈액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에 따라 혈당량 또한 달라진다. 혈당량을 측정할 때 단위로 데시리터(dL)당 밀리그램(mg)을 사용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인간의 체중이 보통 수십 kg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미세한 양이다. 하지만 이 소량의 혈당이 에너지원으로서 갖는 중요성은 상상 이상이다. 특히 뇌세포와 적혈구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은 항상 일정수준으로 유지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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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의 현상 유지 본능, 항상성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간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혈당의 상승 정도는 다르다. 이때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혈당 스파이크’라 한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변화가 생기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 하는 ‘관성’과 세트라 할 수 있는 성질이다. 혈당 스파이크는 이 항상성이라는 본능에 위배된다. 항상성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급격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실제로 혈당의 심한 변동은 예민, 불안, 무기력과 같은 감정기복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역으로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혈당 수치에 이상이 있다는 시그널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생리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정상치보다 혈당이 올라갈 경우, 몸 속의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당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작용을 하며, 이 과정에서 남아도는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꿔 축적한다. 즉, 살이 찌는 과정이다.

    혈당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 본능’에 있다. 혈당이 급격한 변화를 보이면 인슐린의 작용으로 지방 축적이 발생하게 되니, 혈당 변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식사와 생활습관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혈당 다이어트, 기존 다이어트와 무엇이 다른가?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 기존의 다이어트와 똑같지 않냐고? 천만에. 원리가 다르다. 어차피 다이어트가 필요해지는 이유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어떤 방식의 다이어트든 결국 음식과 운동을 빼놓고 논할 수 없다는 뜻이다. 다만 그 핵심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실천 방법이 달라진다.

    기존 다이어트의 핵심 프레임은 열량, 즉 ‘칼로리’였다. 먹는 것을 절제하고 대사량을 높여 섭취하는 양보다 소모되는 양을 많게 하는 산술적 다이어트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혈당 다이어트는 다르다. 무조건 칼로리 낮은 음식을 찾는 대신, 혈당 수치를 적게 올리는 음식을 찾는다. 칼로리 소모량이 많은 운동법보다, 혈당 수치를 안정화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운동법에 초점을 맞춘다. 시야를 바꾸고 프레임을 다르게 설정함으로써,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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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 다이어트,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가?

    가장 먼저, 식사 순서를 신경쓸 것을 권한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반찬을 차려놓고 함께 먹는 방식의 식사 문화를 가지고 있다. 서구화된 방식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여전히 대다수는 밥과 국, 반찬을 차려놓고 먹는 형태로 식사를 한다.

    이때 음식을 먹는 순서를 의도적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순이다. 이해하기 쉽게 음식을 예로 들어 꼽자면, 채소나 과일을 먼저 먹고, 그 다음 살코기나 달걀, 그 다음 잡곡밥을 먹는 식이다.

    코스요리를 먹듯 순서대로 먹는 편이 혈당 다이어트의 본래 의도에 최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낯설다면 억지로 따라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 위 규칙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식습관에 서서히 적용해나가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한 걸음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루틴을 만든다. 흔히 식사 직후 운동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는 과격한 고강도 운동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식사 후 TV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맨몸 스쿼트 동작을 가볍게 해보자. 이것이 무리라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칼로리 소모’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혈당 수치 안정화’라는 안경을 쓰자. 상승한 혈당에 맞춰 분비된 인슐린이 잉여 에너지로 인식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혈당 다이어트, 유의할 점은?

    혈당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유의할 점이 있다. ‘GI 지수(glycemic index)’라는 지표를 활용해 혈당 상승이 낮은 음식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주된 원리다. 하지만 무조건 GI 지수가 낮은 음식이라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어떤 음식은 낮은 GI 지수에도 불구하고 혈당 상승이 높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몸소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 변화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시중에 판매되는 혈당 측정용 센서가 있다. 이를 통해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어떤 운동을 했을 때 등 상황에 따라 혈당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유념할 사항이 있다. 본래 혈당 측정 센서는 당뇨 환자를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즉, 일반 대중의 지표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센서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가 과학적으로 정확다고는 볼 수 없다. 따라서 센서를 활용한다면 그 결과를 맹신하지 말고 적당히 참고만 하는 수준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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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후에도 칼로리 태우는 4가지 방법

    운동 후에도 칼로리 태우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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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센터에 가면 보통 어떤 운동을 하는가? 운동을 어느 정도 알거나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프리 웨이트 존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운동을 할 것이다. 하지만 보통 그보다는 트레드밀이나 사이클링 머신을 활용해 유산소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산소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 이유야 여럿이 있을 것이다. 이들 기구의 분명한 장점은, 얼마나 운동을 지속했는지,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그 중에서도 특히 체중 감량은 결국 ‘칼로리 소모량’의 싸움이다. 기초 대사량에 더해 운동 대사량의 합이 하루동안 섭취한 칼로리보다 더 많아야 살이 빠지는 지극히 단순한 공식. 트레드밀 계기판에 표시되는 칼로리 소모량이 무턱대고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쨌거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만하면 운동 좀 했다’라고 만족하게 되는 효과는 분명 있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운동 중에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운동을 하지 않고 있을 때도 칼로리를 소모한다. 운동을 마친 후에도 운동하는 것 못지 않게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기초 대사량이 높으면 일상에서도 칼로리가 활발하게 소모되는 것처럼, 운동을 마친 후에도 칼로리가 소모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중 감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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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강도 높은 운동을 섞어라

    운동의 강도는 운동을 마친 후에도 칼로리 소모가 이어지게 하는 주요 요인이다. 보통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적당히 숨이 차는 속도로 30~40분 정도 지속하라고 이야기한다. 이 또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운동 후에도 칼로리 소모가 이어지게 하려면 ‘초과 산소 소모’가 필요하다.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운동을 마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그 높은 강도의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소가 추가적으로 소모되며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우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유지되며, 길게는 24시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인터벌 트레이닝(Interval Training)이다.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는 경우, 순간적으로 높은 속도로 달리는 구간을 포함했다가 다시 무난한 속도로 돌아오는 식으로 실천할 수 있다. 

    혹은 팔 벌려 뛰기를 천천히 수행하다가 도중에 봉에 매달려 풀업을 하거나 바닥에 엎드려 푸쉬업을 빠르게 수행한 뒤 다시 일어나 팔 벌려 뛰기를 하는 방식으로 실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방법이든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조언을 조금 더하자면,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 운동을 골고루 수행하라는 것이다.

     

    둘째.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하라

    식상한 조언이다. 하지만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계속 권하는 것이다.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근력 운동을 반드시 수행하려 애쓴다. 여기서 근력 운동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전, 약 1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할 것을 권한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에서는 같은 조건의 사람이 같은 강도로 근력 운동을 했을 때 유산소 운동의 수행 여부가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에 다르면, 근력 운동 전 약 10분 가량 유산소 운동을 수행한 경우, 운동을 마친 다음 칼로리 소모량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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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총 운동시간은 45분 이상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 운동이든 상관 없다. 한 번 운동을 하기 시작했을 때, ‘운동 상태’를 최소 45분 정도 유지해주면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우는데 보탬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 상태를 쉽게 판별하기 위해서는 심박수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비교적 쉽다. 요즘은 스마트 워치가 많이 보편화 돼 있기 때문에,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 평상시 심박수를 측정하고, 숨을 헐떡일 정도의 운동상태가 대략 어느 정도 심박수인지를 측정해볼 수 있다. 여기서 운동을 수행하고 있을 때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의 심박수를 기준으로, ‘운동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구체적인 심박수는 연령에 따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 상태가 어느 정도 심박수 구간인지를 확인하고, 해당 심박수를 유지하도록 계속 움직여주면 된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다. 여기서 말하는 45분은 기준으로만 참고하도록 하고, 본인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너무 지치지 않는 선을 찾는 게 중요하다. 에너지 소모에 집착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넷째. 잊지 말자, 근력 운동은 필수다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의외로 근력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다 많다. 근력 운동을 조금만 해도 금세 몸이 울그락불그락해진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흔하다. 

    단언컨대, 그것은 분명한 오해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근육이 어느 정도 성장한다고 해도,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금세 몸매가 울퉁불퉁해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적당한 수준의 근육을 만들고 강화하면 몸매도 좋아지고 훨씬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달리기는 분명 매력적이고 효과도 뛰어난 운동법이다. 하지만 몸에 근육량이 충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때, 같은 강도로 달리기를 하더라도 그 운동효과는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 같은 양의 지방에 비해 근육이 훨씬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즉, 조금이라도 근육량을 늘리는 쪽이 운동 중에도, 운동 후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올바른 운동은 그렇지 못할 때에 비하면 몇 배로 뛰어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할 때, 몸의 균형감각을 잡고 유지하기도 훨씬 수월할 수밖에 없다. 자연스레 부상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덤이다.

    소소한 습관이겠지만, 위와 같은 방법을 평소에도 신경 쓰면서 운동 습관을 점검해보자. 당신의 다이어트 목표가 무엇이든, 훨씬 빠르게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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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 돌파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 돌파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 돌파
    정관장 ‘찐생홍삼구미’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 돌파

    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구매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폭증한 것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찐생홍삼구미’는 지난해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판매됐다.

    출시 3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이 19.1%를 차지했으며 40대 31.5%, 50대 26.9%, 60대 이상 22.5%로 맛있는 홍삼 ‘찐생홍삼구미’는 MZ세대의 입맛은 물론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40대 여성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2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구매가 많아 ‘찐생홍삼구미’가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홍삼제품인 ‘찐생홍삼구미’는 하루 3알만으로 홍삼의 활력과 에너지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구미당 4g 최적의 사이즈로 만들어져 한입에 먹기 좋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칠레산 적포도를 담아낸 새콤달콤한 포도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미 1개당 12Kcal로 다이어터들도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언론연락처:KGC인삼공사 홍보실 김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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