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건의료 정책&동향

  • 서울의료원,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의료원,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지난 23일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산하 22개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정 핵심 과제, 반부패 의지, 청렴도 제고 등 2024년도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서울의료원은 총점 96.9점을 기록하며 반부패 실천과 청렴 정책 이행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의료원은 ▲2024년 반부패·청렴계획의 철저한 이행 ▲기관장 주도의 청렴활동 강화 ▲임직원의 청렴교육 참여 확대 등 다방면에서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공공재정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전산화 시스템’으로 서울시 반부패 청렴실천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사례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울의료원은 매년 반부패·청렴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패 취약 분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8대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과 임직원 행동강령 이행 점검 등 부정부패 사전 차단을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기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서울의료원을 신뢰할 수 있도록 반부패와 청렴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의료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지방의료원 중 최상위 수준의 청렴도를 인정받았으며, 지방의료원 최초로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서울의료원,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서울의료원,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휴고 로봇 활용 고난이도 난소암 수술 성공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휴고 로봇 활용 고난이도 난소암 수술 성공

    서울대병원 이마리아 교수(산부인과)가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을 조정하며 난소암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대병원 이마리아 교수(산부인과)가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을 조정하며 난소암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대병원이 최근 국내 최초로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을 이용해 고난이도 난소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수술은 자궁절제수술, 난소나팔관절제술, 대망절제술, 골반림프절절제술 등 복잡한 수술 절차를 포함한 고난도 수술로, 환자 맞춤형 치료 방침 수립과 정확한 병기 확인이 가능해진 중요한 의료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상당수 환자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된다. 이에 따라 정확한 병기 확인과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수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번에 시행된 휴고 로봇 수술은 기존의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에 비해 훨씬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며, 상처 크기와 통증을 줄여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수술은 대망절제술까지 포함된 사례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환자는 수술 후 3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하며 빠른 회복을 보여 로봇 수술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수술을 통해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부인암 수술에 로봇 수술을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마리아 교수는 “휴고 로봇을 활용한 이번 수술은 부인암 수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향후 다양한 암종에서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병원은 앞으로도 로봇 수술과 관련된 연구와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에게 최신 로봇 수술 기법을 교육하며, 글로벌 수준의 로봇 수술 연구와 진료를 이어가며 환자 맞춤형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휴고 로봇 수술을 지원하는 의료진의 모습
    휴고 로봇 수술을 지원하는 의료진의 모습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지역 보건의료 협력의 새 지평 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지역 보건의료 협력의 새 지평 열다”

    제공 : 경기도의료원
    제공 :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2025년 5월 29일 (수) 오후 3시, '2025년 수원진료권 책임의료기관사업 제1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수원진료권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수원진료권 관내 보건소, 소방, 보건·복지관련 유관기관, 수원시 의사회 및 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의료원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포괄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책임의료기관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부터 협의체에 새롭게 합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유순애 지사장에 대한 신규 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유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지역 내 역할과 기능을 협의체와 공유하며, 건강보험 기반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활성화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참석위원들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약칭: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추진 및 기타 감염 재활사업 진행에 따른 “사업별 연계·협력방안 논의”를 통하여,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으며, 향후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 및 실무협의를 통해 실행력 있는 협력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은 “수원병원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퇴원환자 지역연계,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지역사회 돌봄 인력 역량강화교육 등 공공의료의 핵심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ERAS® Qualified Center’ 지정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ERAS® Qualified Center’ 지정

    서울대병원 전경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 전경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국내 최초로 국제 학회인 ERAS® Society로부터 ‘ERAS® Qualified Center’로 공식 지정됐다. 이를 통해 수술 치료의 패러다임을 근거 기반 체계로 전환하고, 환자 회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RAS(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그램)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수술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글로벌 표준 프로그램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를 실제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수술 환자의 회복을 개선하고 재원일수를 줄이는 성과를 입증했다. 이로 인해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섯 번째로 ERAS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서울대병원이 국내 수술 환자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음을 의미하며, 한국 의료가 세계 수술 전후 환자 관리의 표준 체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ERAS는 환자 중심의 근거 기반 수술 전·중·후 관리 지침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술 후 합병증 감소와 입원 기간 단축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ERAS는 환자 중심의 근거 기반 수술 전·중·후 관리 지침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술 후 합병증 감소와 입원 기간 단축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ERAS는 기존 수술 관리 방식 대신 '근거 기반 관리 체계'로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통적으로 수술 전후에는 장시간 금식, 침상 안정, 마약성 진통제 위주의 통증 관리가 시행돼 왔다. ERAS에서는 최신 의학적 근거에 기반해 수술 전후 준비, 통증 관리, 영양, 조기 운동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최선의 치료 방법으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수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현실을 보면 고령 환자나 복합 질환을 지닌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즉,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RAS는 이런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ERAS의 도입이 제한적이고, 표준화된 다학제 협력 체계와 지속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편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년 반에 걸쳐 스웨덴 Encare사의 ERAS® 공식 수행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한,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간호과, 급식영양과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한국 환자 환경에 최적화된 회복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했다.

    특히 대장암 수술을 중심으로 ▲수술 전 탄수화물 음료 복용을 포함한 금식 최소화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이는 다중진통법 ▲조기 보행 ▲카테터 조기 제거 등 ERAS의 핵심 전략을 일관되게 적용한 결과, 수술 후 회복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재원일수를 유의미하게 단축시켰다.

    이와 함께 ERAS 프로토콜 이행률, 환자 회복 지표, 재원일수 등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ERAS® Society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수행 프로그램 이수 기간 동안 수술 후 재원일수는 평균 5일에서 3일로 단축됐으며, ERAS 도입 전 심각한 합병증 발생률(2.6%), 중환자실 입원율(2.6%), 재수술율(2.6%)은 도입 후 모두 0%로 감소했다. 퇴원 후 재입원율은 도입 전 5.3%에서 1.6%로 크게 감소하며 ERAS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단순히 인증 기준을 충족한 것을 넘어, 국내 임상 현장에서 ERAS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증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ERAS® 공식 수행 프로그램 이수 기간 동안 수술 후 재원일수(파란색 막대)와 ERAS 프로그램 수행률(초록색 선)의 변화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ERAS® 공식 수행 프로그램 이수 기간 동안 수술 후 재원일수(파란색 막대)와 ERAS 프로그램 수행률(초록색 선)의 변화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ERAS는 전 세계적으로 수술 회복의 질을 높이면서 재입원율, 합병증, 입원 기간,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입증된 모델이다. 서울대병원의 이번 인증은 국내 수술 치료의 패러다임을 근거 기반 체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한국 의료계가 글로벌 수준의 수술 환자 관리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서울대병원은 대장암 수술 외에도 다양한 외과 수술에 ERAS 프로그램을 적용하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며, 향후 ERAS® Center of Excellence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및 교육을 통해 ERAS의 확산과 수술기 관리 품질 향상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정승용 교수(대장항문외과)는 “이번 ERAS® Qualified Center 지정은 단지 국제 인증을 넘어서, 국내 수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다른 외과 영역으로도 ERAS 적용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프로그램 실행을 주도한 이호진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성과는 수술 환자 관리에 참여하는 다양한 부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이러한 다학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대병원은 근거 기반의 수술 전후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이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섯 번째로 ERAS Qualified Center로 Encare 홈페이지에 등재됐다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이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섯 번째로 ERAS Qualified Center로 Encare 홈페이지에 등재됐다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실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신종감염병 대응 도상훈련’ 실시

    제공 : 경기도의료원
    제공 :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0일(화),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본부와 협력해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이번 훈련에는 병원 내 다양한 부서의 총 48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훈련은 실전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병원 도면을 활용해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을 설계하고 대응 전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감염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감염내과 전문의, 감염관리실 간호사, 감염병동 수간호사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훈련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실제 사례 기반의 조언을 제공하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덕원 수원병원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머물지 않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으며,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다양한 부서가 함께한 이번 훈련이 통합적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원병원이 경기도의료원의 모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등 보건 위기 상황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공 : 경기도의료원
    제공 : 경기도의료원
    제공 : 경기도의료원
    제공 : 경기도의료원

     

  • 부민병원, 김용정 척추변형센터 개소 및 척추변형 심포지엄 개최

    부민병원, 김용정 척추변형센터 개소 및 척추변형 심포지엄 개최

    제공 : 부민병원
    제공 : 부민병원

    서울부민병원이 김용정 진료원장의 이름을 건 척추변형센터를 개소한다. 김용정 원장은 40년간 한국과 미국에서 척추변형 분야를 연구하며 임상과 학술 양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서울대 의대를 나와 서울아산병원,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를 거쳐 콜롬비아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하며 선진의료를 배우로 후학들을 양성했다.

    김 원장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척추전문의다. 특히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척추경 나사 삽입술’과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망이 있다. 2014년 출판된 한 논문에 의하면 지금까지 발표된 척추변형 논문 5만여 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100편의 논문에 김용정 원장의 논문이 8위, 32위, 44위를 기록했다.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수술에 관한 2편의 논문은 소아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100편의 논문에 선정됐다.

    부민병원은 이러한 김용정 진료원장의 연구 및 임상에 대한 헌신을 기념하며 본인의 이름을 건 ‘김용정 척추변형센터’ 개소식과 함께 척추변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공 : 부민병원
    제공 : 부민병원

    24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는 ‘제1회 근감소증과 척추변형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척추변형 수술의 역사부터 척추변형 수술의 최신 개념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척추후만증과 측만증 등 다양한 임상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김용정 진료원장은 ▲소아 척추변형 수술의 최신개념 ▲척추 측만증 수술 ▲시상면 불균형수술 전략 등을 발표한다. 한국, 미국에서 경험한 ‘40년 척추외과 의사’ 경험을 함께 나누는 특별 코너도 있다. ‘척추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겐 척추 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번에 짚어보는 기회인 셈이다.

    한편, 부민병원그룹은 김용정 척추변형센터 개소와 함께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국내외 환우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비 및 수술지원 뿐 아니라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해 공연, 스포츠관람 등 다양한 후원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김용정 진료원장은 “최상의 의술로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부민병원 미션에 맞게 척추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및 가족들에게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추진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추진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조감도 / 제공 :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조감도 / 제공 :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지난 22일 결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본 변경안 심의가 통과된 바 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은 국립중앙의료원 및 중앙감염병병원의 건축계획을 반영하여 지역주민 의견 청취, 서울시청 및 중구청 협의,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됐다.

    주요 사항은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 ▲미공병단 부지 특별계획구역 면적 변경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폐지 ▲차량 진출입구 위치 조정 ▲공공보행통로 위치 변경 등이다.

    신축되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감염병병원은 지하 4층, 지상 14층, 연면적 19만6,172m2(59,400평), 총 776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고시를 통해 신축이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실시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신축이전 부지에 2026년 착공할 계획”이라며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심기관으로서 필수의료에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의료원-서울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MOU 체결

    서울의료원-서울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MOU 체결

    제공 : 서울의료원
    제공 :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현석 의료원장)과 서울특별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김용승 이사장)이 지난 5월 21일(수) 서울의료원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이용에 따른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김혜정 행정부원장 등 서울의료원 주요 인사들과 김용승 이사장, 최석호 부이사장, 김민호 부이사장, 이병욱 전무 등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과 이용에 따른 상호 협력, ▲서울의료원이 제공하는 건강검진 및 편의 제공, ▲공공보건의료 부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교류 및 상호 기관 홍보 등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공공시스템인 공공의료와 지역 대중교통분야의 대표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시민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서울 마을버스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더 나아가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청솔愛 봄날 한마당’ 손위생 체험 부스 운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청솔愛 봄날 한마당’ 손위생 체험 부스 운영

    제공 : 경기도의료원
    제공 :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2025년 05월 22일,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청솔愛(애)봄날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손위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건강 상담, 손위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손위생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평소 손씻는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손위생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예방 의료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하였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 주민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공 : 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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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의료 위기, 더 나은 대안을 위한 정책 제안

    어린이 의료 위기, 더 나은 대안을 위한 정책 제안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이사장 서울의대 김한석 교수)는 5월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기의 어린이 의료, 더 나은 대안”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동네 소아청소년과 및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어려움이 심화되었고, 이로 인해 소아청소년 의료 분야에서 전문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접근성 문제 등 여러 중요한 과제가 더욱 부각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위험에 처한 소아청소년 전문가 양성’이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인력 현황과 대책’과 ‘위기의 소아 외과계 현황과 대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 세션에서는 소아 의료 분야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소아 의료 정책 제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더 나은 대안’을 주제로, 의사 수요 추계에 대한 과학적인 방법론을 살펴보고, 소아청소년 의료를 제약하는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아동 보건의료를 전담하는 법과 정부 부서 신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 건강기본법 제정과 전담부서 신설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김한석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소아청소년 의료 정책 설계에 중요한 기초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2025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선 정책으로 제안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소아청소년 의료 기반의 혁신

    1. '어린이 청소년 건강기본법' 제정하자

    어린이에 대한 정책적 소외가 당연시되는 구조는 타파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어린이 청소년 건강기본법’을 제정하여 시급한 필수의료를 공급하고, 중장기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정책 기반을 만들어야 함.

     

    2. 소아 의료 및 의료진에 대한 법적인 보호 강화하자

    소아청소년 중증 질환 및 고난이도 의료에 대한 의료 소송과 분쟁 부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소아 의료 체계를 위협하고 있음. 이로부터 의료진에 대한 선진국 수준의 법적 보호가 동반되어야 함.

     

    3. 소아 의료의 수가를 대폭 현실화하자

    연간 신생아 수 100만 명 시대에 설계된 소아 의료 수가로는 신생아 수가 25만 명으로 급감한 저출산 시대에서 소아 의료 공급 체계를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임. 모든 임상 진료에서의 신생아 및 소아청소년 진찰료를 현실화하고, 각종 수가와 수술에 대한 가산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소아청소년 의료를 활성화하여야 함.

     

    안심이 되고 지속 가능한 소아 지역의료 구축

    4.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외과계 전문의 양성의 국가 책임 강화하자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외과계 전문의에 지원하는 의사의 수가 급감한 상황임. 개별 학회나 병원 차원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이제는 국가가 체계적인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외과계 전문의 육성과 수련을 위한 제도 개선에 책임을 지고, 이를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야 함.

     

    5. 지역의 소아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자

    지역에서 전문적인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외과계 진료가 붕괴된 상황을 회복하기 위하여, 각 지역의 소아 의료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야 함. 일차적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소아 의료 전문의들이 현장을 지킬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에 대한 맞춤형 수가 개발이 필요함. 또한, 세제 지원, 가족 지원, 경력 관리 등 포괄적인 지역 인력 지원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며, 권역별, 지역별 책임의료기관 및 소아청소년과 수련 병원 등에서 소아 의료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야 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심포지엄 전체 프로그램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심포지엄 전체 프로그램 / 제공 :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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