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건의료 정책&동향

  • 아주대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설 ‘지역의료혁신봉사단’ 단장 임명

    아주대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신설 ‘지역의료혁신봉사단’ 단장 임명

    아주대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 / 출처 :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 / 출처 :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의학한림원 역사상 처음으로 출범하는 진료봉사단을 이끌게 된다.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 이래 '의학용어 표준화 사업'을 비롯해 의학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봉사단 신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될 전망이다.

    김영호 교수는 “의학한림원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명예로운 의학한림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료봉사 동아리 ‘이울진료회(MFC)’를 통해 40년 이상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지역에서 꾸준히 의료봉사 활동을 해왔다. 과거 삼성서울병원 재직시에는 삼성사회봉사단의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하여 저소득층 얼굴 기형 환자들의 치료를 담당하기도 했다. 

    1988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육연구실장,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겸 치과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이사회 임명직 이사, 대한치과병원협회 정책이사로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신혜경 교수 23대 병원장 임명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신혜경 교수 23대 병원장 임명

    신혜경 제23대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 / 제공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신혜경 제23대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 / 제공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성형외과 신혜경(58,사진) 교수가 제23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다.

    신혜경 신임 경주병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경영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또한 동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임상과장 및 WISE캠퍼스 보건진료센터장 역임하였으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경주시 의사회 감사 등 대ㆍ내외 분야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평위원회 위원 및 편집위원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화상학회, 대한창상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학문적 연구와 임상 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 찾는 연구에 도전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 찾는 연구에 도전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준엽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돼 2030년 2월까지 5년간 총 1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젊은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창의성과 연구계획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신진연구자들이 글로벌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당뇨의 근원 해결 연구

    이준엽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형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 기존의 당뇨병 치료제는 대부분 혈당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교수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넘어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 원천적인 치료 접근법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형 당뇨는 전체 당뇨 환자의 약 90%를 차지한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된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만성 질환이다. 주로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이었지만,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병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2형 당뇨병의 핵심 기전은 췌도가 점진적으로 기능을 상실하는 ‘췌도부전’이다. 하지만 점진적 췌도부전을 일으키는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치료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아시아인에게서 발생하는 당뇨병은 췌도의 기능 저하가 주요 특징으로 나타난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행성 췌도부전을 방지하거나 췌도부전 회복을 가능케 하는 치료제가 필요하지만 이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현존하는 치료제들은 대부분 혈당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방식으로 증상을 조절하며,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췌도부전에 영향 미치는 엑소좀 분석

    이준엽 교수는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을 찾기 위한 이번 연구에서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인 ‘엑소좀(exosome)’에 주목한다는 계획이다. 엑소좀의 다중오믹스(multi-omics)를 분석하고 그 기원 조직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췌도부전에 관여하는 물질을 규명하며, 그 물질이 생리적으로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작은 소포체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이다. 지방조직이나 근육, 간을 비롯한 몸의 여러 장기 및 조직에서 분비되는 '생물학적 메신저'라 할 수 있다. 세포 간 상호작용, 면역 반응 조절, 세포 성장 및 분화 등 중요한 대사 과정이 엑소좀에 의해 전달된다.

    엑소좀은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과 생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어떤 조직에서 유래된 엑소좀이 췌도부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면, 당뇨의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교수가 이번 연구에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다중오믹스 분석’은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대사체 등 여러 층위에서의 생물학적 과정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첨단 연구방법이다. 기존의 단일 분석방법으로 파악이 쉽지 않은 복잡한 췌도부전 메커니즘을 여러 각도와 층위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분석법이다.

    이 교수는 “당뇨병의 발병 나이가 낮아지고 인구 고령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췌도부전 환자 수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치료가 아니라 췌도부전의 원인 물질을 차단하거나 조절하는 근본적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이번 연구가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준엽 교수 / 출처 : 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준엽 교수 / 출처 : 서울성모병원

     

  • 지역 필수의료 분야 시니어 의사 활용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지역 필수의료 분야 시니어 의사 활용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31일(월) 오후 3시 30분에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고부면 소재)를 방문하여 지역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의사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조규홍 장관이 만난 시니어 의사는 임경수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장(前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장)과 이필량 보령아산병원장 (前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은퇴 후 지역 보건지소에서 환자 진료를 계속하고 있는 시니어 의사를 직접 만나 지역 필수의료 분야 시니어 의사 활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의 의사 부족 해소방안의 하나로 시니어 의사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를 위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이 시니어 의사 채용 시 채용지원금 지원, ▲시니어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 분야에서 진료를 계속하는 경우 필요한 현장 맞춤형 리트레이닝(re-training) 교육 지원, ▲시니어 의사 모집 등 관심 제고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에는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을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나,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사 인력확보가 더 어려워진 보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조규홍 장관은 “지역 의료공백 문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의료계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시니어 의사 활용이 지역의 의사 인력확보에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2025년 3월 31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대목동병원, 코아스템켐온과 4월 2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이대목동병원, 코아스템켐온과 4월 2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코아스템켐온(주)과 오는 4월 2일 코아스템켐온 양지연구소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ccelerate pharm R&D productivity with open innovation strategies”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독성시험 ▲생물학적 안전성시험 ▲유효성시험(비뇨기 및 여성질환) ▲CMC(항체, 유전자재조합) ▲인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 및 컨설팅 세션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코아스템켐온을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바이펩랩, 바이넥스 등 각 분야 전문기관들이 컨설팅에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는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은 ‘국내외 제약 바이오산업 현황’를 주제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대표가 좌장을 맡아 유니온투자파트너스의 박주연 수석심사역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및 투자 동향을 발표한다.

    세션 2는 ‘의약품 규제 정책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부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임화경 비앤피랩 대표가 ▲식약처 최신 규제 변화에 따른 IND 전략을, Health Research International의 이희민 대표가 ▲New Drug Discovery & Develpoment, U.S. FDA;s Guides on AI Utilization을, 고현정 바이넥스 이사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IND를 위한 품질 문서 작성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3은 ‘신약 개발 스토리 및 NDA 전략’을 주제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대표가 좌장을 맡아 오세웅 유한양행 연구소장이 ▲Development of innovative molecular-targeted anti-cancer therapeutics : lazertinib and beyond를, 김수 브렉소젠 대표가 ▲Non-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of BG-Platform based therapeutic exosome (BRE-AD01) for atopic dermatitis를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 4는 ‘의약품 개발을 위한 바이얼 전략 및 오가노이드 활용’을 주제로 김영철 코아스템켐온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박성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사무국장이 ▲비뇨생식기계 및 여성 질환 타겟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기반 비임상 전략을, 김선돈 코아스템켐온 센터장이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심독성에 대해 발표한다.

    각 세션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코아스템켐온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성장형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국책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하에 비뇨기 및 여성질환 분야의 유효성 평가를 지원하며 2027년까지 진행된다.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김영주 부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의료 발전 및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김청수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이번 코아스템켐온과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기관 간 기술 교류 및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코아스템켐온 공동 심포지엄 포스터 /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이대목동병원-코아스템켐온 공동 심포지엄 포스터 / 제공 : 이화여대의료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동경희대병원 이우인 원장 / 제공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이우인 원장 / 제공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5월 시작됐다. 지금까지 전국 각계각층 인사들이 취지에 동참하고자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우인 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 유광화 병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우인 원장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어가고자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관장과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진경 원장을 지목했다.

    이우인 원장은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더 많은 아이가 따뜻한 돌봄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강동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강동구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피해 아동의 우선 진료,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검진,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 유승돈 교수,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취임

    유승돈 교수,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취임

    출처 : 학회 홈페이지
    출처 : 학회 홈페이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유승돈 교수는 지난 3월 22일(토)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회된 2025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및 외상성 뇌손상 재활을 주로 연구하는 학회다. 재활의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2007년 설립된 이래 뇌신경 재활, 언어 재활 및 인지 재활 분야에서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고 뇌신경 관련 학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뇌졸중 재활 진료지침을 통해 2009년부터 매년 4년 단위로 뇌졸중 재활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왔으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뇌졸중 재활 4차 CPG(Clinical Practice Guideline) 공청회를 개최하여 최신 뇌졸중 재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유승돈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뇌신경재활학회 설립 비전을 계승하고 뇌신경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지 재활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임상 진료 지침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학 등 타 학계와의 연계로 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재활 로봇 임상 적용, AI를 이용한 디지털 치료제, 웨어러블 기반 재활 등 최신 학술 지견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한재활의학회와 협력하여 중환자실이나 스트로크 유닛에서부터 충분한 조기 재활을 실현하고 회복기 재활로 연결되도록 뇌신경 환자의 전달체계를 확립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승돈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뇌신경센터장, 의료협력실장, 정보전략실 및 통합 EMR 사무국장, 기획조정처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위원장 및 정책위원장,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및 정보통신산업증흥원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산학협력 분야에도 힘써왔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 제공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 제공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2025년 제3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2025년 제3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 Designed by Freepik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 Designed by Freepik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7일(목) 2025년 제3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라 함)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9988정형외과의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3건(중위험 3건)을 심의하였으며, 모두 부적합 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개정된「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과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및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규칙(보건복지부령)이 지난 2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재생의료기관의 시설·장비·인력 및 인체세포 등을 공급받는 방식 등이 재생의료기관이 제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또는 치료계획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현장조사 및 그 결과 송부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현장조사가 필요한 연구 또는 치료계획의 유형, 현장조사 세부항목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현장조사가 법령상 취지에 맞게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24년도 제8차 심의위원회에서 적합 의결된 희귀난치성 질환인 골형성부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태아 골조직에서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하여 환자에게 사용하는 고위험 임상연구계획이 올해 3월 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 

    해당 연구에서는 타 조직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우수한 골 분화능력을 갖고 있으며 골 형성 촉진 단백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태아 유래 줄기세포를 사용하여 희귀질환인 골형성부전증 환자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심의 안내 및 작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첨단재생의료포털(www.k-arm.go.kr)에 게재했다"라고 밝히며, "개정 첨단재생바이오법령에 따라 신규 도입되거나 변화한 제도 등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2025년 3월 28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입니다.>

  • 경희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인증 획득

    경희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인증 획득

    경희대학교병원 전경 / 제공 :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전경 / 제공 :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이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인증평가를 통과하며 2025년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최종 21개 의료기관 인증

    1기 인증평가에는 기존 지정제 연구중심병원인 10곳을 포함한 총 30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최종 21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 평가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 시스템 및 인력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거버넌스 ▲중개 및 임상연구 수행 역량 ▲특화된 중점 연구분야의 경쟁력 보유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희대학교병원은 그간 조직적 투자를 바탕으로 연구비 확충, 첨단장비 도입, 임상·연구 협업체계 강화 등을 집중 추진해왔다. 또한, 연구인력 관리위원회 및 연구기획 전담팀을 구성해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 전략적으로 우수인력을 확보하며 병원 내 연구 역량을 종합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은 “경희대학교병원은 의대, 치대, 한의대, 약학대, 간호대, 동서의학대학원까지 모든 의학분야를 포함하는 체제를 갖추고, 학제 간 소통과 융합을 통해 국민첨단의학을 선도하며 국민보건증진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최적의 연구환경 구축을 위해 공간과 장비 그리고 인력 등에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서울•경기 동북권의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미래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헬스 연구 역량 적극 활용

    한편, 경희대학교병원은 1기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헬스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정보를 활용한 멀티오믹스·노화대응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만성질환과 필수 의료 분야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연구중심병원 제도는 2013년, 진료영역에서의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협력기반 산업플랫폼을 마련하고, 연구 역량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위해 도입됐다.

  • 강동경희대병원 장윤태·이병학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수상

    강동경희대병원 장윤태·이병학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영상의학과 장윤태, 이병학 방사선사가 지난 3월 22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 서울특별시 방사선사회 제5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SRTA 학술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윤태 방사선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울시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윤태 방사선사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재직하면서 20여 년 동안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에서 학술 활동 및 협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병학 방사선사는 학술대회에서 ‘Rib cage oblique 검사 시 Tube angle을 이용한 Modfiy 검사의 유용성 평가’로 SRTA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환자의 자세를 변경하지 않고 Tube angle 변경만으로 기존의 표준검사방법과 유사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다.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검사 시 환자의 2차 손상을 방지하고 검사자의 불필요한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장윤태 방사선사 / 제공 : 강동경희대병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장윤태 방사선사 / 제공 : 강동경희대병원
    SRTA 학술대상을 수상한 이병학 방사선사 / 제공 : 강동경희대병원
    SRTA 학술대상을 수상한 이병학 방사선사 / 제공 : 강동경희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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