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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간담회 단체사진 / 제공 : 아주대학교병원
    간담회 단체사진 / 제공 :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는 지난 3월 20일(목),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병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주요 협업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남부 지역 고용노동부 지청(경기, 안산, 안양, 평택) 산재예방지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및 지사, 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2022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운영 중인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사업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센터는 직업성 질병이 의심되는 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급성 중독 등 중대한 직업성 질병을 상시 모니터링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의 사전 예방과 더불어 산업보건 정책 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6개 권역에 10개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직업병 안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직업병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재범 직업병 안심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연구사업 시작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연구사업 시작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 2의 팬데믹, 또는 특정 시즌마다 유행하곤 했던 기존 감염병 바이러스들이 더해져 더블데믹, 심지어 쿼드데믹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도 나온 바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미래에 발생할 수도 있는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개발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백신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2028년까지 4년 동안 '코로나19 mRNA 백신 제품 허가'를 목표로 한다. 비임상 시험부터 임상3상 시험까지 총사업비 5,052억 규모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는 대형 연구사업이다.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은 그 도전 목표와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바 있다. 또한, 금일(25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열린 '2025년 제2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총사업비 5,052억원, 사업기간 4년(’25~’28년)으로 확정되었다.

      * 임상3상 사업비는 해당 단계 진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적정성 재검토를 통해 재산출 예정

    적정성 검토 결과 확정에 따라 2025년 사업비가 배정될 예정이며, 이에 신속하게 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사업 첫 단계인 코로나19 mRNA 백신 비임상 시험 연구개발 공모 등 사업 준비 절차를 작년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앞으로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뒤, 수행기관과의 협약 체결 및 연구 착수 등을 4월까지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질병청은 mRNA 백신 개발 전(全)주기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을 총괄하고, 다부처 협력으로 사업을 지원하며, 국립감염병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청은 개발 단계마다 효과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mRNA 백신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검증된 mRNA 백신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혹여 또 다른 팬데믹이 오더라도 빠르면 100일, 늦어도 200일 이내에 mRNA 백신을 개발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위험군 접종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도 훨씬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더해, mR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감염병과 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시장까지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향후 팬데믹 발생시 국내 기술과 역량으로 신속하게 백신을 개발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이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보건 안보 선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2025년 3월 25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슈퍼 박테리아 치료제, 약용 참거머리로부터 얻은 천연 물질

    슈퍼 박테리아 치료제, 약용 참거머리로부터 얻은 천연 물질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국내 연구진이 실시간 항균 및 항바이오필름 활성 분석 기술을 통해 ‘약용 참거머리(Hirudo nipponia)’의 타액선(침샘)에서 유래한 신규 항균 펩타이드를 발굴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제 내성균’, 즉 슈퍼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병 치료제 개발 및 작용 기전 규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제 내성을 갖는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항생제 효과에 저항해 생존하거나 증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감염병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혹은 잘못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 균이 약물에 저항하는 힘을 키워 내성이 생기게 된다. 

    그중에서도 다제 내성균(슈퍼 박테리아)이란,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박테리아를 말한다. 즉, 여러 항생제에 이미 내성을 갖고 있어, 실제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몇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세 가지 계열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면 ‘다제 내성(Multidrug resistant)’라 부른다. 여기서 더 나아가 1~2가지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질 경우 ‘광범위 내성(extensively drug resistant)’, 모든 계열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될 경우 ‘범약제 내성(pandrug resistant)’으로 본다.

     

    거머리에서 발굴한 천연 항생물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 호남권센터의 이성수 박사,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신송엽 교수,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조성진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살아있는 슈퍼 박테리아의 항균 및 항바이오필름 활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항바이오필름(anti-biofilm)은 미생물이 생성하는 바이오필름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효과를 말한다. 바이오필름은 항생제나 항균제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켜 감염 치료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이를 무력화시키는 항바이오필름 효과가 중요성을 갖게 된다.

    연구팀은 홀로그램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거머리에서 유래한 천연 항생물질 ‘히루니핀 2(Hirunipin 2)’를 발굴했다. 또한, 이 물질의 항균 및 항바이오필름 효과를 검증해 새로운 내성균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19개 후보 물질 중 최종 1개 발굴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은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됐다.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는 박테리아를 추적해 항균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이미징 기법으로, 한 번의 실험에서 단일 물질에 대한 실시간 분석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다량의 샘플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ODT-HTS(High-Throughput Screening) 기술을 도입했다. 이로써 신규 항생물질 발굴부터 항균 효과 검증까지 실시간 이미징 정량 분석을 활용했다. 특히, 항바이오필름 효과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해, 슈퍼 박테리아에 대한 작용 기전을 폭넓게 규명했다.

    연구팀은 약용 참거머리의 침샘 전사체 DB를 분석하여, 항균 펩타이드의 구조 안정성, 항균 및 항염증 특성 등을 평가한 결과, 총 19개의 신규 천연 항생물질 후보를 발굴했다. 이들 후보 물질 중 ODT-HTS 분석을 통해 실제 항균 효과를 입증한 3개의 최종 후보를 선별한 다음, 항균 및 항바이오필름 활성 정도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최종적으로 ‘히루니핀 2’가 발굴됐다.

    KBSI 이성수 박사는 “이번 연구는 국내 천연자원 DB와 국산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결합해 내성균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는 독창적 연구”라며 “향후 신규 항생제 개발 및 슈퍼 박테리아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온라인판에 지난 13일(목) 게재된 바 있다. 

    논문명 : 신규 거머리 항균 펩타이드, 히루니핀: 광학 회절 토모그래피를 이용한 항균 및 항바이오필름 메커니즘의 실시간 3D 모니터링(Novel Leech Antimicrobial Peptides, Hirunipins: Real-Time 3D Monitoring of Antimicrobial and Antibiofilm Mechanisms Using Optical Diffraction Tomography)

    천연물 유래 신규 항생물질 히루니핀 2 발굴 및 효용성 검증 / 제공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출처 : BRIC Bio통신원
    천연물 유래 신규 항생물질 히루니핀 2 발굴 및 효용성 검증 / 제공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출처 : BRIC Bio통신원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활용 히루니핀 2에 의한 항바이오필름 효과 확인 / 제공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출처 : BRIC Bio통신원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활용 히루니핀 2에 의한 항바이오필름 효과 확인 / 제공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출처 : BRIC Bio통신원

     

  • 국립나주병원-한국환경공단, 직장인 건강증진 위한 MOU 체결

    국립나주병원-한국환경공단, 직장인 건강증진 위한 MOU 체결

    국립나주병원 전경
    국립나주병원 전경

    국립나주병원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금일(25일)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ESG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양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2023년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8.5%로 나타났다. 이는 65세 이상 연령대의 스트레스 인지율 15.0%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스트레스 인지율'이란, 개인이나 집단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수준이나 그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상황 등을 얼마나 자각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19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020년 31.9%로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높았고, 2021년 28.5%, 2022년 28.3%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3년 다시 28.5%로 높아졌다.

    이에 국립나주병원은 한국환경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원스톱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EAP)'을 통한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EAP에서는 ▲의료기기를 통한 스트레스 진단 ▲정신건강전문요원 1:1 상담 등 정신건강상태 평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남산림연구원과 협약을 통해 진행 중인 ▲채우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우림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문장비를 활용한 생리적 반응을 진단·분석한 다음,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심리적 안정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채우림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남산림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여러 치유 프로그램 중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 출처 : 전남산림연구원
    채우림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남산림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여러 치유 프로그램 중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 출처 : 전남산림연구원

    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활용가능자원 선순환을 위해 기관 현황 진단 및 솔루션 제공, 합동 캠페인 개최,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친환경 프로그램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립나주병원 시영화 원장 직무대리는 "직장 내 스트레스 환기 및 조기 정신건강 관리로 개인의 삶의 만족도, 기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제고로 조직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직장인 정신건강사업 프로그램 세부내용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직장인 정신건강사업 프로그램 세부내용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본 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2025년 3월 25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경희대학교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오주형 교수 임명

    경희대학교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오주형 교수 임명

    24일 임명된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 / 제공 : 경희의료원
    24일 임명된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 / 제공 : 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은 24일(월) 신임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산하의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통합한 단일 의료원 직제다.

    오주형 교수는 지난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을 맡아왔으며, 이번 임명으로 기존 경희의료원은 물론 강동경희대병원까지 책임지는 최고 수장 자리를 맡게 됐다.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1986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1998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시작으로 2003년 부교수, 2008년 교수직을 맡았으며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전문분야는 영상의학, 혈관 및 중재적 영상이다.

    오주형 신임 원장은 교수 임용 이후로도 경희의료원에 몸담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경영관리실장,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기획조정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 및 경영 성과 기여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장,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직을 수행해왔다.

    한편, 대외적으로 오주형 신임 원장은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위원회,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대한영상의학회장 겸 이사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의료전달체계개선 병원협회 대표위원,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2019년, 2023년 3회에 걸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오주형 신임 원장은 "의정사태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비상경영체제 하에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의료공백 최소화, 수익증대 및 비용 절감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나가며 안정적인 경영 정상화에 힘써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발맞춰 4대 중증 질환 중심의 의료 인프라 구축, 전문의 및 우수 연구전담 전임교원 확보 등 의료개혁에 앞장서며 미래 선도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전경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전경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경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경

     

  • 디지털 기반 ‘한의약 지식정보’ 통합제공

    디지털 기반 ‘한의약 지식정보’ 통합제공

    출처 : 한e캠퍼스 홈페이지
    출처 : 한e캠퍼스 홈페이지

    보건복지부는 금일(25일) 한의약 교육 홈페이지 '한e캠퍼스(nikom.or.kr/edu)'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의약 교육을 체계화하고, 한의약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e캠퍼스는 건강돌봄사업,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구방법론 등의 교육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주로 한의대생, 한의사, 한의약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산재돼 있던 한의약 지식들을 디지털화하여 제공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업계 종사자부터 일반 국민까지 대상

    한e캠퍼스에서 제공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의약 건강돌봄(공공의료)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 임상술기(임상) ▲한의약 산업인력양성(산업) ▲한의약 연구방법론(연구) 관련 교육 등이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e캠퍼스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돼오던 한의약 분야 교육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의약 교육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한의사, 한의대생, 한의약 관련 업계 종사자는 물론, 한의약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다.

    한e캠퍼스에 게재돼 있는 프로그램들 / 출처 : 한e캠퍼스 홈페이지 캡처
    한e캠퍼스에 게재돼 있는 프로그램들 / 출처 : 한e캠퍼스 홈페이지 캡처

     

    모바일 수강 및 웨비나 가능

    또한, 한e캠퍼스는 학습자 및 교육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자 했으며, 반응형 웹 디자인을 도입해,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서도 편리하게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강의 및 실시간 강의(웨비나) 기능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이번 한e캠퍼스 구축은 과학과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의약 지식정보를 통합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한e캠퍼스’의 출범은 한의약 교육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향후 한의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과목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수강할 수 있다 / 출처 : 한e캠퍼스 홈페이지 캡처
    다양한 과목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수강할 수 있다 / 출처 : 한e캠퍼스 홈페이지 캡처

     

    <본 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2025년 3월 25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25일~28일까지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 실시

    25일~28일까지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금일(25일)부터 시작해 오는 금요일(28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약품 불법유통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성분들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대상 성분은 ▲스테로이드 ▲에토미데이트 ▲에페드린이다. 에토미데이트의 경우, 마약류로 지정하기 위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이 입법 예고 중에 있다.

    식약처는 의료기관과 도매상 간 유통 현황을 확인·조사하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전국 246개 시·군·구 소재 병의원 약 704개소 이상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 언급된 성분들이 사용된 의약품의 공급량과 반품량 등을 바탕으로, '의약품 입고 및 사용·투약·조제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의료기관의 불법 유통 정황 또는 도매상 측에서의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시 의뢰하는 등 필요한 적정 조치를 한다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불법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업해 점검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의약품을 불법판매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겠다는 계획이다. 판매 사이트 및 SNS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적발 시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 요청을 함으로써 의약품 불법유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5년 3월 25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식약처,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 개최

    식약처,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 개최

    출처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
    출처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금일(25일)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DynamicBio)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이나믹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지원 관련 정책개발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제품화 지원 ▲국제 협력 등을 목적으로 한 민관 협력을 위해 2010년 9월 식약처(발족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족해 운영해왔다. 2012년부터는 운영 주체를 정부에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로 변경 이관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2회 정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분기별 또는 수시로 분과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부 구성은 △바이오의약품 정책개발·안정공급 △첨단 바이오정책 개발 △생물학적제제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첨단 바이오의약품 △차세대 치료제 △GMP △수출 지원까지 총 8개 분과 및 6개 소분과로 구성돼 있다.

    다이나믹바이오 구성 / 출처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
    다이나믹바이오 구성 / 출처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분과별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2024년 우수분과원 시상 등을 실시한다. 또한, '바이오의약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무한한 기회'를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한다. 연사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Company)'의 임정수 파트너가 나선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품질관리 등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미래 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내 바이오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 세부일정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2025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 세부일정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본 기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5년 3월 25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나노입자와 빛으로 암 세포 치료하는 혁신적 치료법

    나노입자와 빛으로 암 세포 치료하는 혁신적 치료법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 위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 이미지 출처 : Motion Elements

    이화여자대학교 화학·나노과학과 김동하 교수 연구팀이 ‘키랄 나노입자’와 빛을 활용해 암 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치료법을 통해 암이 발생한 쥐에게서 종양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15일(토) 온라인 게재됐다.

     

    나노자임 치료법의 한계

    ‘나노자임(Nanozyme)’은 나노미터 크기의 인공 효소 또는 효소 유사 물질을 말한다. 생체 효소의 기능을 모방한 나노입자로, 활성산소종(ROS)을 생성해 암 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현재 나노자임을 활용해 ‘효소의 연쇄반응’을 모방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 중이지만, 인체의 반응 체계가 매우 복잡하여 각각의 반응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촉매 반응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때, 그 속도를 조절하거나 특정 반응만을 활성화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었다.

     

    ‘키랄 나노입자’ 활용법 제시

    김동하 교수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키랄 나노입자’와 빛을 결합해, 연쇄 반응에서 개별 촉매의 반응만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우선 포도당 산화효소(GOD)와 과산화효소(POD)의 활성을 가진 ‘키랄 플라스모닉 나노입자(Chiral Plasmonic Nanoparticles, CPNs)’를 인공적으로 만들었다. 

    이 금속 나노입자는 키랄성(비대칭성)을 가지며, 특정한 방향성을 가진 ‘원형 편광’ 빛과 상호작용할 때 촉매 활성이 증가한다. 연구팀은 오른쪽 방향 원편광(RC)으로 D-금(Au) 나노입자의 포도당 산화효소(GOD) 반응을 활성화한 뒤, 왼쪽 방향 원편광(LC)으로 L-팔라듐(Pd) 나노입자의 과산화효소 반응(POD)을 순차적으로 유도했다. 

    이 경우 조절 과정 없이 연쇄적으로 반응시켰을 때보다 촉매 성능이 각각 1.25배와 1.9배 향상되고 암세포를 더욱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비대칭 구조를 가진 D-금(Au) 나노입자가 암세포의 에너지원인 ‘D-글루코스’와 2배 높은 선택적 결합력을 보이며 전체 촉매 반응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연구팀은 이어진 세포 연구와 동물실험에서도 우수한 암 치료 효과와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실제 의료 현장 적용 기대

    이번 연구는 키랄성(비대칭성)을 도입한 나노입자가 생체의 자연 선택적 반응성을 모방하고, 빛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나노자임 암 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 기술은 표적 약물 전달, 재생 의학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나노기술을 활용한 의학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하 교수는 “향후 연구에서는 더 다양한 암 유형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임상 실험을 통한 효과 검증, 생체 적합성 개선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키랄 나노입자를 활용한 새로운 광학적 항암 치료법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광학적으로 조절 가능한 촉매 암 치료를 위한 유사 효소 키랄 플라스모닉 나노입자(Optically tunable catalytic cancer therapy using enzyme-like chiral plasmonic nanoparticles)」는 이화 프론티어 10-10 사업의 일환으로 초빙된 바이오공학 분야 석학 하버드대학교 루크 리(Luke P. Lee) 초빙석좌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남기태·한정우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 김세훈 박사가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제공 : 이화여자대학교, 출처 : BRIC Bio통신원
    제공 : 이화여자대학교, 출처 : BRIC Bio통신원
    이화여대 김동하 교수, 루크 리 초빙석좌교수 / 출처 : BRIC Bio통신원
    이화여대 김동하 교수, 루크 리 초빙석좌교수 / 출처 : BRIC Bio통신원

     

     

  • 아주대 치과병원 채화성 교수, 교정치료 혁신 기술 아이디어 선보여

    아주대 치과병원 채화성 교수, 교정치료 혁신 기술 아이디어 선보여

    채화성 교수 수상 사진 / 제공 : 아주대학교병원
    채화성 교수 수상 사진 / 제공 :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채화성 교수(치과교정과)가 지난 3월 20일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KIMES)이 공동 개최한 ‘제 1회 상생포럼 의료진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임상현장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화성 교수의 수상작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부정교합 교정 장치 및 시스템’은 환자의 교정치료를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부정교합 치료를 위해 착용하는 교정장치에 실시간 센서 및 데이터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여 환자의 착용상태 및 교정력 여부를 정확히 분석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착용 패턴을 추적하고, 환자별 맞춤형 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화성 교수와 김영호 교수는 이 기술에 대해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의료기술사업팀을 통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채화성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의료기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 교수는 “이번 수상은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의 연구 역량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향후에도 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화에 기여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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