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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57% 성장… 3세대 위장약 P-CAB 성장 이끌어

    대웅제약 펙수클루
    대웅제약 펙수클루

    펙수클루가 국내 10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3세대 치료제 P-CAB의 성장을 주도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지난 3월 기준 누적 처방액이 833억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품목이다. 발매 2년 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뛰어오르며, P-CAB 계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P-CAB 처방액은 지난 1분기 기준 638억원으로 펙수클루가 출시하기 전인 2022년 1분기(311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1, 2세대 위장약의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970년대에 개발된 1세대 치료제인 H2RA(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 제제는 위산 분비와 관련된 세 경로 중 단 한 개의 경로만 관여해 위산 분비를 부분적으로 억제하는 등의 태생적으로 한계가 많다. 1980년대에 등장한 2세대 치료제 PPI(프로톤펌프 저해제) 제제는 활성화 되려면 위산이 필요한데, 역설적으로 위산에 약해 약효가 떨어지고 발현되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또한 식전에 복용해야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전의 약물이다.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 대웅제약 펙수클루는 약효가 빠르고 위산 분비를 확실하게 억제해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길다. 그만큼 약효가 오래 지속돼 야간 속쓰림 증상을 현저히 완화시켰다는 평가다. 여기에 펙수클루는 만성기침을 개선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 판매를 밝힌 바 있다. 본격적으로 영업, 마케팅이 시작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하반기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가 이뤄지면 펙수클루 처방액은 다시 한번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위장약 시장에서 P-CAB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펙수클루가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올해 종근당과의 협업은 물론 위염 적응증 급여확대를 통해 국내 위장약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매출 3000억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차장 02-2190-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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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비비×투썸 ‘달디단 밤양갱’ 음료 여름 한정 론칭

    투썸플레이스, 비비×투썸 ‘달디단 밤양갱’ 음료 여름 한정 론칭

    투썸플레이스가 가수 비비와 컬래버한 여름 한정 ‘달디단 밤양갱’ 음료 2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가 가수 비비와 컬래버한 여름 한정 ‘달디단 밤양갱’ 음료 2종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가수 겸 배우 ‘비비’(본명 김형서)의 히트곡 ‘밤양갱’을 모티브로 한 ‘달디단 밤양갱’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시즌 비비와의 동행을 기념해 이번 한정 음료를 기획했다. 가수 비비의 히트곡 ‘밤양갱’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선한 소재, 달콤한 목소리로 각종 SNS, 숏폼 콘텐츠 등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비비의 노랫말이 디저트 맛집 투썸플레이스와 만나 음료로 탄생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전통을 새로이 해석한 뉴트로 열풍이 디저트 시장에 불어오면서 약과, 흑임자, 떡 등을 조합한 ‘할매니얼’ 디저트가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할매니얼은 할머니를 뜻하는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성한 신조어로, 할머니들이 선호하는 옛날 음식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의미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달콤한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달디단 밤양갱 라떼’와 ‘달디단 밤양갱 쉐이크’ 등 여름 시즌 한정 음료 2종을 선보인다.

    ‘달디단 밤양갱 라떼’는 달콤한 밤과 팥을 듬뿍 넣은 부드러운 아이스 라떼다. 일반적인 밤 라떼와는 달리 팥을 첨가해 보다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 달디단 밤양갱 큐브를 올려 ‘밤양갱 라떼’만의 깜찍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달디단 밤양갱 쉐이크’는 달콤한 밤 쉐이크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달디단 밤양갱을 토핑한 음료다.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은 쉐이크로, 누구나 언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밤양갱 음료는 가을 시즌에 주로 즐겨왔던 기존 밤 소재의 음료를 여름에 즐기기 좋게 개발해 화제성과 맛을 모두 놓치지 않은 환상적인 조합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 ‘핫이슈’가 될 제품이라며, 특히 블랙쿠키와 마스카포네 크림의 조화로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는 투썸 시그니처 케이크 ‘아박(아이스박스)’과의 페어링 조합도 좋아 올 여름 온종일 머릿속을 맴도는 달콤하고 시원한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모델 비비와 함께 ‘아박’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떠먹는’ 형태의 새로운 케이크 취식 문화를 제안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아박’은 누적 판매량 3000만개 이상을 자랑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로,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아박 홀케이크’ 등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또 한 번 디저트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연락처: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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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제약,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하피도피’ 론칭

    경동제약,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하피도피’ 론칭

    경동제약 ‘하피도피 패치 딥 케어’
    경동제약 ‘하피도피 패치 딥 케어’

    경동제약은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하피도피(HAPYDOPY)’를 론칭하고, ‘하피도피 패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피도피’는 ‘건강한 피부로 스타일을 완성한다’라는 슬로건으로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피도피 패치 딥 케어’, ‘하피도피 패치 클리어’, ‘하피도피 패치 퓨어’를 선보였다.

    ‘하피도피 패치 딥 케어’는 스킨 클렌저, 카밍 시카 앰플, 마이크로 마그네슘 패치로 구성된 3STEP 솔루션 제품이다.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오일과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BHA, 보습 케어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허받은 마이크로 마그네슘 패치는 48개 마그네슘 포인트로 유효성분을 직접 전달해 빠른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며, 8구 개별 블리스터 포장이 돼 있어 위생적인 사용과 보관이 가능하고, 각종 피부 테스트에서 다수의 특허를 받아 트러블 케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하피도피 패치 클리어’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로 습윤 환경을 조성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스폿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트라넥사믹산과 알리움세파 성분이 함유돼 피부 스폿이 더 맑고 건강하게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하피도피 패치 퓨어’는 5가지 진정 성분이 함유돼 있는 0.05mm의 얇은 무광 패치다. 10mm, 12mm 총 96매 구성돼 있으며, 빠른 진정 효과와 함께 티 나지 않는 커버가 특징이다. 티트리잎 오일 7000ppm이 함유돼 있어 초기 스폿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경동제약은 하피도피 패치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우수한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부 변화를 통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하피도피’는 ‘건강한 나의 스타일’을 모토로 화려함보다는 피부의 가치를 중시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가치를 생각하는 제품으로 신규 브랜드의 지속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동제약 소개

    경동제약은 1975년 창립 이래 전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해왔다. ‘진실되고 근면하게 창조하고 개발해 성심으로 봉사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온 결과, 현재 90여 종에 이르는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생산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경동제약 대외협력팀 신지혜 선임 02-57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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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과 대책 알아보기

    봄철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과 대책 알아보기

    Designed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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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되면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allergy) 때문이다. 물론, 알레르기가 봄에만 발생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봄에는 꽃가루가 퍼지고 황사가 날아들면서 그로 인한 비염, 천식, 결막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널리 퍼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면서, 알레르기성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더 자주 보인다.

     

    봄철의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꽃이 피기 시작한다. 바야흐로 생명의 기운이 태동하는 계절이다. 그렇기에 보통 사람들의 기분을 들뜨게 하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반가운 것들만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다.

    꽃망울이 터질 때는 미세한 꽃가루들이 나와 공기 중으로 퍼진다. 활짝 핀 꽃잎을 손으로 만져본 적이 있다면, 미세한 가루가 묻어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미세 가루들이 꽃이 피는 순간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것이다.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일부 꽃가루는 한꺼번에 많이 날릴 경우 먼지처럼 뿌옇게 보이기도 한다. 단일 입자로는 보이지 않지만, 무수히 많이 모이면 존재감이 드러난다는 면에서는 마치 황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리저리 떠다니는 꽃가루들은 사람이 호흡을 들이마실 때 몸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때 꽃가루 알레르기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들이마실 경우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꽃가루는 보통 기온이 따뜻한 편이고 습도가 낮은 오전 시간대에 널리 퍼진다. 따라서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라면 가능한 한 오전 시간대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출근 등으로 인해 오전 시간대 외출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마스크를 꼭 챙기도록 하고 나무나 꽃이 많은 장소는 피할 것을 권장한다. 마스크는 KF와 같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 좋다.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수는 약 1,370만 명이다. 2022년 집계된 국내 인구가 약 5,160만 명이니 약 27%, 대략 3~4명 중 1명이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알레르기는 ‘과민 반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allos’로부터 유래했다고 한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면역계가 항상 올바르게, 해로운 자극에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해가 없는 자극에 대해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의 기본 원리다.

    면역 시스템은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을 받았을 때 항체를 형성한다. 항체는 그 자극을 해로운 것으로 기억하고, 이후 다시 그 자극이 들어왔을 때 ‘히스타민(histamine)’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히스타민은 해로운 침입자가 나타났을 때 우리 몸에 ‘위험신호’를 보냄으로써 외부 자극에 대해 빠르게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알레르기는 면역 시스템이 ‘실제로는 해롭지 않거나’,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어떤 물질이나 자극을 해로운 것으로 규정하는 오작동에서 기인한다. 유해하지 않은 물질에 대해 항체를 형성하고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경우, ‘그 사람은 해당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를 갖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알레르기의 원인은 유전으로 인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며, 후천적으로 특정 물질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알레르기로 자리잡기도 한다.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알레르기의 종류, 무엇이 있나?

    봄철에 유행하는 꽃가루 알레르기는 무척 흔하다. 한국기상과학원에서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인용해 설명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의 약 17%, 청소년의 약 37%가 앓고 있는 병이다. 꽃가루는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3가지 원인 중 하나다. (나머지 2가지는 집먼지 진드기와 반려동물의 털)

    꽃가루와 같이 특정 계절에 존재하는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를 가리켜 ‘계절성 알레르기’라 한다. 그런가 하면 집먼지 진드기나 반려동물의 털은 계절이나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존재하는 요인이다. 이런 경우를 가리켜 ‘연중 지속 알레르기’라 한다.

    한편 사람들이 흔히 겪는 알레르기로는 특정 음식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음식 알레르기’, 혹은 특정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했을 때 나타나는 ‘약물 알레르기’가 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정 물질에 접촉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라텍스 알레르기가 대표적이다.

    알레르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메커니즘은 유사하다. 따라서 증상도 일정 범위 내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은 재채기, 눈물, 가려움, 콧물, 부종, 발진 등으로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기관지가 수축돼 알레르기성 천식이 나타나거나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ctic shock)’라 불리는 치명적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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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통 자신이 어떤 요소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어떤 알레르기 반응은 후천적인 환경 요인 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자신의 알레르기 요인을 알고 있다고 해도 새로운 알레르기를 갖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MSD매뉴얼에서는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으로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특정 음식, 곤충의 독, 약물, 라텍스, 가정용 화학물질 등을 거론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희귀 알레르기’가 발견되는 사례들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는 유전적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척 중 특정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것이 자신에게도 이미 있는 알레르기일 수도 있고, 지금은 아니지만 추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알레르기로 인해 자주 불편이나 고통을 겪는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알레르기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관련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고 어떤 요인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다.

    자신의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가급적 그것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일상생활에서 통제가 어려운 요인일 경우,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히스타민 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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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 출시

    hy,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 출시

    hy,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 출시
    hy,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 출시

    hy가 어린이 키성장 제품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이하 키성장엔)’를 출시한다.

    hy는 신제품을 통해 발효홍삼 라인업을 강화하고 어린이 영양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키성장엔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이하 HT042)’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HT042는 경희대 한의대 연구팀이 15년에 걸쳐 개발한 기능성 소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은 HT042외에 hy가 자체 개발한 ‘발효홍삼농축액’을 비롯해 아연 등으로 기능성을 높였다. 발효홍삼농축액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유산균 100%로 발효해 만든 특허 소재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형은 아이들이 먹기 쉬운 스틱젤리다. 사과맛으로 전통원료의 맛을 최소화해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1개월 기준 60포를 소분 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발효홍삼K 키성장엔 HT042는 식약처로부터 키성장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라며 “성장기 어린이들이 키성장엔 HT042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hy 홍보팀 손주홍 과장 02-3449-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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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 기술 탈모 샴푸 그래비티, 출시 5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카이스트 기술 탈모 샴푸 그래비티, 출시 5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전상품 품절에 관한 그래비티사의 안내문
    전상품 품절에 관한 그래비티사의 안내문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가 지난 4월 15일 국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의 초도물량을 출시 5일 만에 모두 완판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기능성 샴푸 ‘갈변샴푸’에 이은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의 2번째 발명품이다. 지난 3월말 미국에 론칭했고, 국내에는 이달 15일 론칭해 사전판매와 샘플판매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109시간만에 7개 상품 전체물량이 품절됐다.

    그래비티 샴푸는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부여해 1회 샴푸만으로도 40.42%의 헤어 볼륨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48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주 사용으로 -70.28%의 탈모 감소 임상결과를 확보해 탈모와 볼륨을 동시에 고민하는 30대~50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래비티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엄성준 이사는 “초도로 준비한 1만2000개 수량이 빠른 시간내에 품절돼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하고 있으나 난이도 높은 제조공정으로 인해 아직은 대량 공급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원활한 상품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인당 1병만 구매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비티는 올 상반기 중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 등 주요매장에 입점을 협의하고 있으며 HY (옛 한국야쿠르트)와 약국 채널 등 전국 유통망과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폴리페놀팩토리 소개

    폴리페놀팩토리는 2023년 8월 카이스트 교원 창업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며,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인 이해신 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폴리페놀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을 상용화해 자연에서 출발한 과학의 힘을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폴리페놀팩토리 마케팅팀 이미진 042-867-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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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2024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2024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2024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2024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재생의료진흥재단 소속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현옥, 이하 사업단)은 지난 4월 18일(목)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2024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수혈용 세포 기반 인공혈액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대량생산 및 제조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연구목표를 갖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부처 지원사업인 ‘세포 기반 인공혈액(적혈구 및 혈소판)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2023년 4월 출범했다.

    본 사업단이 지원·관리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➀ 인공혈액생산기술개발확보 ➁인공혈액제조공정플랫폼 구축지원 ➂ 인공혈액평가기준 개발 및 임상연구진입지원의 3개다. 1단계 5년(2023~2027년)간 총 450여 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총 3단계 15년 계획으로 2037년 인공혈액의 상용화를 최종목표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사업단 김현옥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정순길 과장의 현장 축사가 진행됐다.

    김현옥 사업단장은 개회사에서 사업단의 목표로 △혈액 부족에 대비하는 미래대응 기술로써 본 사업의 연구를 통해 선제적 역할 수행 △헌혈에만 의존해오던 혈액공급의 기존 패러다임을 전환할 가능성 제시 △수혈 가능한 적혈구 혈소판 생산의 상용화 구현 및 새로운 혈액 수급체계 구축을 제시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다부처 사업의 주관기관 대표로 참석한 보건복지부 정순길 과장은 축사를 통해 “세포 기반 인공혈액사업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크다”면서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혈소판 세션’은 인공혈소판 생산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교토대학 Koji Eto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Koji Eto 교수는 인공혈소판으로 임상경험을 처음 시도한 석학으로서 임상시험 전의 다양한 선행 연구결과와 그에 따른 연구 경험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국내 인공혈액소판 대량생산 기술개발 기업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의 김치화 전무는 1차년도에 이미 3차년도 최종목표인 1×10¹⁰의 혈소판을 생산하는 기술까지 도달했음을 발표하며 인공혈소판 생산의 성공 가능성에 확신을 주는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전북의대 이승엽 교수는 인공혈소판과 인공적혈구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의 흐름을 소개하면서 국내 기술이 충분한 세계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본 성과보고회에 모인 우리가 인공혈액 생산의 리더가 되자”는 결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번째 ‘적혈구 세션’에서는 글로벌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인 엔젠바이오의 최고운영책임자 한민준 박사가 기조강연을 맡아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심한 유전성 빈혈환자의 치료성과와 유도만능줄기세포의 대량생산을 위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 유도만능줄기세포 배양의 자동화기기 개발에 대해 소개하며 국내 의료기기 개발의 발전된 모습을 알렸다.

    이어 카톨릭의대 임예리 교수가 인공적혈구 생산을 위한 O형 Rh(D)음성 헌혈자 모집 및 유도만능줄기세포 구축 과정, 줄기세포주 은행 구축에 대한 결과보고와 함께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분화까지의 프로토콜 수립 과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의 용역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카리스바이오의 이지윤 이사는 기존의 2D 유도만능줄기세포 배양 방식에서 진화한 최신 3D 배양시스템인 바이오리액터 기반 배양기술을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노하우와 경험을 나눴다.

    김현옥 사업단장은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마치면서 16개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 뿐 아니라 본 사업단의 과제에 참여하는 연구원을 포함한 80여명 이상의 참석 연구자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지원 의지를 확실히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의 노력이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도록 모든 연구자가 연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재생의료진흥재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소개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은 ‘세포기반 인공혈액(적혈구 및 혈소판)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2023년 4월 출범했다. 본 사업단은 혈액 부족 문제에 대응해 인공혈액 제조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다부처로 추진하는 연구사업을 수행한다.

    언론연락처:재생의료진흥재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구세영 연구원 02-636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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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내시경 수술의 메카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인천 송도에 개원

    척추내시경 수술의 메카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인천 송도에 개원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외관 및 김명훈 대표원장, 장근수 병원장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외관 및 김명훈 대표원장, 장근수 병원장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이 인천 송도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소아교정) △도수재활센터 △내과센터 각 센터별 전문 의료진과의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Walkmate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MRI·CT·EOS 등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를 갖춰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척추 질환은 우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최근 81세 남자 환자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좌측 팔의 통증으로 수차례 주사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경추 제4, 5번 신경관 협착증 및 경추 제6, 7번 좌측 추간공 협착증으로 경추 제4, 5번 및 6, 7번 단일공 척추 내시경 신경관 감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수술에서 작은 피부 절개 한 번 만으로 두 병변 수술에 성공했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기존의 개방형 수술 방식과 달리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최소침습적 수술이다. 이는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며,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기존 수술 방법으로 인한 과도한 조직 손상과 회복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척추 내시경 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이점들은 고령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한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장근수 병원장과 김명훈 대표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선진적인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 지역 환자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술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부분 마취와 내시경 수술을 통해 항상 앞서가는 최상의 진료를 제시, 인천 내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쾌유를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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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초기증상, 속도가 생명을 좌우한다

    뇌졸중초기증상, 속도가 생명을 좌우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 인해 뇌에 손상이 발생하는 신경학적 이상'을 말합니다. 뇌경색과 뇌출혈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사람에 따라 뇌경색이나 뇌출혈은 익히 들어봤지만 뇌졸중은 낯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헷갈리시는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소 나이가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중풍' 혹은 '풍'이라고 표현하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병명은 아니라는 점, 참고로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뇌졸중 바로 알기 – 뇌경색과 뇌출혈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힘으로써 발생하는 증상을 총칭합니다. '허혈성 뇌졸중'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데, 허혈, 즉 혈액 공급이 제한됨으로써 발생하는 뇌졸중이라는 뜻입니다. 혈액 공급이 제한되거나 차단되면 뇌세포가 괴사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해당 뇌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 뇌출혈은 명칭부터 보다 직관적입니다. 글자 그대로 뇌 쪽에서 발생하는 출혈, 즉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발생하는 증상을 총칭합니다. '출혈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립니다. 뇌혈관이 터지면 혈액이 유출되면서 해당 부위 주위의 뇌 조직을 파괴합니다. 여기에 증상이 지속될 경우 뇌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2차적인 문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 병입니다. 대부분 보장성 보험 한두 가지쯤은 가입하고 있으실 텐데요. 보험에서 '암뇌심', 즉 암, 심장, 뇌 쪽을 기본적으로 챙기는 이유도 이러한 사망원인 순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 비율은 최근들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뇌경색과 뇌출혈 중 발생 빈도는 뇌경색 쪽이 훨씬 더 높은 편이고,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뇌출혈 쪽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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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초기증상 – 의심할만한 증상은?

    뇌경색이든 뇌출혈이든 그 본질은 뇌 기능에 이상을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우리 뇌는 각 부위마다 담당하는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각 부위에 자리잡은 뇌세포들이 촘촘하게 배치된 뇌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에너지, 영양소를 공급받아, 저마다의 기능을 수행하게끔 돼 있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뇌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은 무척 많습니다. 아니, 사실 우리 몸의 거의 대부분이 뇌에 의해 통제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뇌의 어느 부분에 있는 혈관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졸중초기증상은 이것이다"라고 콕 짚어서 말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뇌졸중 발생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뇌졸중초기증상이 주로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뇌졸중초기증상은 '몹시 심한 두통'을 들 수 있습니다. 사실 두통이라는 건 일상에서도 흔히 겪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몹시 심한 두통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끈거리는 수준의 통증과 '아, 이건 정말 심각하다'라는 느낌의 두통은 분명 다릅니다. 

    뇌출혈 환자의 경우 "머릿속에서 폭탄이 터진 느낌이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역시 비유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와닿기는 어렵겠지만, 이를 참조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만약 어떤 일을 하다가 발생한 두통이 그 일을 계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면 뇌졸중초기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뇌졸중초기증상으로는 감각 쪽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시야가 갑자기 깜깜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또렷이 보이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시각은 우리에게 가장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에 뭔가 이상이 발생한다면 곧바로 뇌의 이상과 연결지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쪽 시야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에서 유추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뇌졸중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감각 이상은 보통 좌뇌 혹은 우뇌 중 한쪽에서 원인이 발생합니다. 즉, 몸 한쪽에 감각 이상, 마비 등이 발생하는 '편측마비'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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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

    뇌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기관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뇌가 아니라 몸 속 어느 곳에서 발생한 원인이더라도 뇌졸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가장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 문제를 들 수 있겠습니다. 뇌경색과 뇌출혈 모두 본질을 따져보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뇌로 연결되는 동맥에 문제가 생기거나, 뇌를 감싸고 있는 혈관 중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우리 혈관은 기본적으로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돼 있지만, 그것이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튼튼하게 버티다가도 대미지가 쌓이면 어느 순간 무너져버릴 수 있는 법입니다. 혈관은 우리 몸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고, 부위에 따라 혈관의 크기도 다릅니다. 그 중 어느 곳에서든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평소 혈관에 유익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뇌졸중초기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그 특성상 일단 발생하면 매우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뇌 세포에는 항상 혈액이 공급돼야 하는데, 그게 일정 시간 동안 끊긴다고 하면 어떨까요? 인간에 비유하자면 항상 돈이 있어야만 하는데, 일정 기간 동안 소득이 끊겨버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돈은 저축이라도 할 수 있지만 혈액은 저축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훨씬 더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초기증상을 평소에 잘 숙지해두셨다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주하시는 곳 인근에 뇌 관련 응급증상을 조치할 수 있는 의료기관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뇌졸중초기증상 중 어떤 것들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이내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어떤 분들은 병원 방문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건강에 관해서만큼은 한없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갖도록 하는 편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 “다시 봄, 안녕 트라우마”… 올바른 트라우마 극복을 위하여

    “다시 봄, 안녕 트라우마”… 올바른 트라우마 극복을 위하여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캡처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캡처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에서 금일(22일)부터 오는 금요일(26일)까지 ‘2024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진행한다.

    이번 치유주간의 표어는 ‘다시 봄, 안녕 트라우마’로 정해졌다. 표어는 ‘봄’과 ‘안녕’이라는 단어를 중의적으로 표현해 만들었다.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회복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확대하자는 의도다. 봄은 ‘다시 봄이 찾아왔다’라는 뜻과 ‘자신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다’라는 뜻을 담았으며, 안녕은 ‘트라우마를 떠나보낸다’라는 뜻과 ‘트라우마를 제대로 알기 위해 맞이하다’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트라우마(Trauma)란, 흔히 ‘심리적 외상’이라는 정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단순히 이 단어만 가지고는 트라우마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 ‘외상(injury)’이라는 단어 자체가 물리적인 손상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손상이 발생한다는 개념을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까닭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산하의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재난, 사고, 전쟁, 성폭력, 폭력 등과 같이 몸과 마음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사건을 겪은 것’으로 트라우마를 정의한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 심각한 질병 혹은 자신이나 타인의 신체적(물리적)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겪는 심리적 외상’이라는 설명으로 트라우마를 정의하고 있다. 

    두 기관의 정의를 함께 묶어 요약하자면, 일반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매우 두렵거나 충격적인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큰 사건에 노출될 확률은 대략적으로 따져봐도 70~80%에 달한다. 보통 가족의 죽음, 교통사고, 자연재해, 폭행 피해, 화재나 폭발 사고 등이 트라우마를 유발할 정도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나열된 이유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비교적 큰 사건/사고들이기는 하지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성격의 것들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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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를 경험하면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가?

    트라우마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대개 극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겪게 되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결코 자신이 나약하거나 어딘가 이상해서 생기는 반응이 아니라는 것이다. 

    먼저 몸과 마음이 과도한 준비를 하는 경향이 생긴다. 특별히 위험하거나 한 상황이 아님에도 수시로 경계하게 되고, 관련 기억들이 떠오른다. 즉, 예민하고 민감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쉽게 화를 내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인간관계 등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불편하거나 좋지 않은 것을 과도하게 차단하려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불편한 것에 대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사건을 연상시키는 것들을 피하려 한다. 이는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이지만, 때때로 즐거운 감정까지도 뭉뚱그려서 차단하게 되므로 자칫 회복이 늦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 번째로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부쩍 늘어난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소외감이나 죄책감이 생기고, 평소 자신이 갖고 있던 가치관이나 신념에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앞서 말했듯 이러한 스트레스 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게 된다. 즉, 트라우마를 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전제돼야 할 것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는 자세라 할 수 있다. 또한,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달라서, 짧게는 수 개월, 길게는 몇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는 점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출처 : PTSD 환자 수 추이 _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빅데이터개방포털
    PTSD 환자 수 추이 _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빅데이터개방포털

     

    트라우마와 PTSD, 올바르게 알기

    트라우마와 함께 흔히 거론되는 것이 바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즉 PTSD다. 트라우마를 일으킬 정도의 사건 이후, 그 기억을 강제로 반복해서 떠올리게 되거나, 해당 장소나 유사한 상황을 회피하려 하거나, 심리적으로 몹시 예민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품거나 매사를 부정적으로 인지하는 등의 상태를 가리킨다. 

    PTSD는 트라우마를 일으킨 ‘위기의 사건’이 채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가, 불쑥불쑥 튀어나오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트라우마는 발생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속도가 더디거나 2차적 트라우마 발생으로 회복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긴다. PTSD가 심해지면 스스로의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신뢰 또한 떨어진다. 심할 경우 모든 위험 신호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마음이 강해져, 본래 즐기던 일상생활이나 취미 같은 것도 일절 회피하려는 태도가 나타나기도 한다.

    PTSD를 겪는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약 14,000명으로, 과거 통계를 살펴보면 매우 가파르게 그 수가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7,240명이었던 통계치와 비교해보면 10년도 채 되지 않아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PTSD를 유발할 정도의 큰 사건이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물론 개인적인 영역에서 겪은 트라우마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해당 기간 동안 우리나라에 발생했던 큰 사건들을 떠올려보면 PTSD 환자의 가파른 상승세가 납득이 된다.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캡처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캡처

     

    트라우마의 회복, 공감과 온정이 필요

    이런 심한 고통을 겪더라도 80~9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빠르면 3개월, 길면 1~2년 정도의 기복을 겪으며 회복의 단계로 나아간다. 하지만 10~20%에 해당하는 사람은 충격, 놀람, 무기력, 혼란과 같은 증상이 계속되며 회복을 어려워 한다.

    특히 ‘유토피아 단계’라 불리는 사건 초반에는 사람들의 마음에 ‘운명공동체 의식’이나 ‘이타적 심리’가 작동해 따뜻한 태도를 보이기 쉽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회복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일상적으로 회귀하면서, 피해 당사자들을 비난하는 등으로 ‘2차적인 트라우마’를 유발하기도 한다.

    큰 사건을 겪고 났을 때 보통은 주변 사람들과 경험과 감정을 나누면서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옛 말이 적용되는 대표적 사례라 하겠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도하는 2020년부터 시작된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국면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등 일부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 모든 행사를 대면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5회째인 올해는 대면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더욱 살리기 위해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토크 콘서트 ‘마음 1열에서 굿바이 트라우마’를 비롯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 마음 안심버스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캡처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유튜브 캡처

     

     

    <본 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2024년 4월 21일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보도자료 원본은 정책브리핑 www.korea.kr 브리핑룸 – 보도자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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