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쇼’는 지난해 6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대규모 건강 박람회다. 이 행사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3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응급의료정책 소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이 12일 개원 94주년·새병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가 AI로 복원돼 병원 도약의 메시지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승진하여 역할 전환이 요구되는 3년차 미만 중간관리자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서울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영신 교수 연구팀이 예후가 매우 나쁜 암으로 꼽히는 '역형성 갑상선암'을 정밀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비만 청소년의 주요 뇌 영역 일부가 정상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크기와 건강 문제가 어떤 관련이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가 대한임상화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복식호흡의 장점은 폐에서 이루어지는 기체 교환 효율을 높여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눈의 대사를 개선하는 비타민 보충제를 투여하면 녹내장 완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B군을 보충해 시신경 손상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연구는 보존적 치료가 계획된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향후 골절의 진행 여부나 수술의 필요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