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경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모두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끼는 병원 문화를 만들고, 교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故 이선호 씨 아버지 이재훈 씨는 “다른 것도 아니고 산재 노동자를 위한 병원이라고 해서 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양 의료기관이 교육·연구·임상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고려대 의대 연구팀이 아토피, 비염, 천식의 공통 원인을 찾아냈다. 연구팀은 세 가지 질환에서 ‘miR-4497’이라는 유전자 조절 물질이 공통적으로 감소했다는 점을 발견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화),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핵심 협력’ 구체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