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OHUI)가 얇고 촘촘한 수분 장벽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를 출시했다.오휘 데이쉴드 선퀴드(SPF 50+/PA++++)는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1]되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선(Sun) 제품이다.기존 데이쉴드 선 제품의 핵심 성분인 크리신 프로™에 엑토인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엑토 히알루키퍼 컴플렉스’를 새롭게 추가해 보습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둘코락스 패키지 리뉴얼은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유한 효과와 효능을 명시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둘코락스의 신규 패키지는 짙은 녹색과 산뜻한 연두색의 투톤을 활용해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상하단을 곡선으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봄철 자극받은 어린이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 주는 ‘키즈 판다링 마스크팩’을 출시했다.최근 한낮 기온이 10도가 넘어가면서 아이들과 가족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봄철에는 햇빛과 자외선, 미세 먼지 등 외부 자극 요인이 많아지고, 외출 후 땀과 노폐물이 발생하면서 연약한 아이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아토팜의 ‘키즈 판다링 마스크팩’은 자극받은 어린이 피부를 촉촉하고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어린이 전용 마스크팩이다. 대나무의 영양을 담은 3종 대나무
첨단 뇌 건강 진단의 선두 주자인 C₂N 다이어그노스틱스(C₂N Diagnostics, LLC)가 C₂N에 최대 15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C₂N 경영진은 이번 투자가 인지 장애 환자에게 사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혈액 검사인 프렉시버티™(Precivity™) 검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그 검사에 대한 폭넓은 접근을 제공하려는 두 회사의 공통된 바램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이런 검사들은 의료 제공자가 알츠하이머병 병리를 결정하고 의료 관리 및 치료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사는 에이자이의 투자가 미국 내 알츠하이머병
염증 및 면역체계(I&I)에 기반한 치료법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가 Patricia Allen을 자사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Allen은 감사위원회 위원장도 겸직하게 된다.Allen은 바이오테크 부문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등을 거치며 재무, IR, 사업개발, 인사, 운영,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구축한 베테랑으로 이번에 Zenas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Zenas BioPharma의 설립자 겸 CEO인 Lonnie Mou
현대인들은 바쁘다. 밀려드는 직장 일, 생활 이슈, 인간관계까지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밀려든다. 이런 분주한 환경에서 건강을 챙기라고 말하는 건, ‘공부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다’라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은 공염불이다. 누구나 알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걸리는 게 많고, 찜찜함을 남기며 실행하는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유혹에 시달리는 것이다. 건강에 대한 고민에도 불구하고 하루의 시계는 돌아간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일상 전선에 나서야 한다. 커피 한 잔으로 피곤함을 달래는 건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필수 아닌 필수가 됐다.
식음료와 식품 서비스, 식품 접객업 장비용 분야에서 주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무역 박람회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그랑 비아(Gran Via)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 행사 대비 해외 참가 업체 수가 15%나 증가했다. 총 32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900개 기업이 해외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높은 수준의 첨단 제품 및 서비스들이 전시되는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Alimentaria &
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구매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폭증한 것이다.정관장에 따르면 ‘찐생홍삼구미’는 지난해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판매됐다.출시 3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이 19.1%를 차지했으며 40대 31.5%, 50대 26.9%, 60대 이상 22.5%로 맛있는 홍삼 ‘찐생홍삼구미’는 MZ세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이 출시 열흘 만에 전년 대비 11배에 달하는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베러(Better)’라는 이름처럼 레시피부터 라인업까지 새롭게 출시된 베러 베이글은 판매를 시작한지 열흘이 되던 2월 2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1배 가까운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조기 품절 사태까지 발생하며 3월의 시작과 함께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15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5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 대표 이영신)와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의 국내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국내유통과 사후관리(A/S)를, 씨어스는 제조·생산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이란 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인공지능 웨어러블 진단기기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병상관리 시스템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이동 편의성, 비대면 진단 가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제약사와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초격차 CMO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7년 동사와 체결한 4165만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한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CMO 계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7년간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장기
컴퓨터에서 모바일로 이어지는 전자기기는 현대인들의 생활에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모바일 기기는 짧은 기간에 걸쳐 성능이 발전하고,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게끔 진화해왔다. 과거 컴퓨터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많은 작업들이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해졌다. 가정용 컴퓨터가 없는 사람보다 모바일 기기 없는 사람이 훨씬 적은 시대인 것이다. 기술의 발전은 늘 양날의 검이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면서, 동시에 부작용도 동반한다. 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확대가 가져온 부작용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블루라이트(청색광)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제품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펙소페나딘염산염 이하 펙소페나딘)로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이다. 이번 신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펙소페나딘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지속시간이 길며, 졸음 부작용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기존 항히스타민제 제품이 가진 졸음 부작용인 진정 작용이 적어 가장 졸리지 않은 항히스타민제로 지칭되며, 연질캡슐 형태로 정제대비 생체 이용률이 높은 점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클렌징 전문 브랜드 센카(SENKA)가 제8회 ‘2024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센카가 속한 ‘파인투데이코리아’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서 건강한 미의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풍요로움을 전하는 회사다. 센카의 ‘퍼펙트 휩’은 파인투데이의 대표 브랜드로, 글로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남녀노소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국민 클렌징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수상은 센카가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클렌징 관련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클렌징을 제공한 것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
뇌졸중은 2022년 전세계적으로 사망원인 2위로 등재된 병이다. 우리나라만으로 범위를 한정하더라도 사망원인 4위다. 뇌졸중(腦卒中)은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을 총칭하는 말이다. 인간의 뇌는 심장과 마찬가지로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기다. 그 말인즉슨, 24시간 중 잠시라도 산소와 에너지 공급이 중단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거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다. 뇌는 부위별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매우 세밀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4일 미국 출신 의사 토마스 워즈니(Thomas Wozny)가 국제의사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워즈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의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청담해리슨병원에서 컨퍼런스 참석, 척추내시경 수술 참관 등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해 익혔다.토마스 워즈니는 “미국에서 다양한 종류의 척추 수술과 실습을 경험했지만, 세계적으로 척추 내시경 수술로 저명한 김현성 병원장과 허동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에 지사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인 테크놀로지 홀딩스(Technology Holdings)가 헬스케어 전문 투자은행 사업부인 TH 헬스케어 & 라이프사이언스(TH Healthcare & Life Sciences)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TH 헬스케어 & 라이프사이언스는 테크놀로지 홀딩스가 23년간 쌓아온 헬스케어 거래 전문 지식, 9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네트워크,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의 심도 있는 지식을 활용할 것이다.TH 헬스케어 & 라이프사이언스는 전문화된 전담 헬스케어 투자 은행가 팀을 통해 주요
고 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콜라겐 라인의 신제품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를 출시한다.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는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과 ‘올인원 부스터 정제’가 하나로 합쳐진 이중 제형 형태로 콜라겐뿐 아니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총 10가지 성분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바이탈뷰티는 콜라겐 단일 성분뿐만 아니라 부스팅 성분까지 모두 담은 이 제품을 출시하며 콜라겐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액상 형태의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은 AP콜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풍부한 수분감을 갖춘 3중 기능성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을 출시한다.‘세라 수분장벽 선크림’은 강력한 UV 차단을 넘어 수분을 채우고 잠가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동시에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의 3가지 기능을 장착한 데일리 수분 선크림이다.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PA++++)과 더불어 보습 및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이번 신제품은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장벽을 케어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