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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노쇠 예방 효과 확인, ‘적당한 섭취’ 필요
2025.05.01 11:17
커피의 노쇠 예방 효과는,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커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중 하나로 꼽히는 ‘클로로겐산’이 다량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보라매병원, ‘2025년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시민건강강좌’ 개최
2025.04.30 17:57
‘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다져온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0회 진행 예정이다.
5월 31일, 제4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 개최
2025.04.30 17:45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가 ‘What's New in Robotics Surgery’를 주제로 제4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는 총 5개 세션, 19개 강의가 예정돼 있다.
대체 감미료와 혈관 건강의 연관성, 뇌·심혈관 질환 위험 있어
2025.04.30 17:34
설탕 대체재 중 하나로 사용되는 에리스리톨(Erythritol)이 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기존에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이었기에, 여러 모로 관심을 끌 것으로 여겨진다.
환경 관리가 중요한 ‘소아 천식’, 올바른 관리 방법은?
2025.04.30 15:51
소아 천식은 과반수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 그러나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폐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고, 심하면 급성 발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치료 및 관리 방법부터 자주 묻는 질문들까지 알아본다.
식단과 뇌 기능, 당분·지방 섭취 많으면 공간 기억력 떨어져
2025.04.30 15:33
당분과 지방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일수록 미로 속 보물상자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경향이 나타났다. 식단과 뇌 기능 사이에 분명한 연관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토마토의 다이어트 효과, 몇 주 안에 효과 볼 수 있어
2025.04.30 14:55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간 기능 유지부터 체중 증가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2025 미국 생리학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10초 서 있기’만으로 파킨슨병 진단과 진행단계 분류 가능
2025.04.30 13:45
경희대학교병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파킨슨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진행 단계까지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
우울증 유발 원인, 뇌 속에 숨은 조율자 찾았다
2025.04.30 12:43
뇌의 신호 전달 네트워크는 상시 엄청난 교통량이 발생하는 복합 교차로와 같다. 조절 시스템이 고장날 경우 감정이 흔들리게 되고, 이것이 심화되면 우울증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신 7개월 간호사가 경련 환자 응급조치로 소생시켜
2025.04.30 11:05
최애리 간호사는 “신경외과 병동에서 근무했던 경험 덕분에 경련 환자에 대한 즉각적 대처가 가능했다”라며 “쓰러진 환자의 의식 회복에 집중하며, 구급차가 올 때까지 보호자를 안심시켰다”고 설명했다.
체질별 건강 관리, ‘몸이 보내오는 신호’에 주목하라
2025.04.30 10:49
사상의학(四象醫學)은 한국 고유의 의학이다. 사상의학에서 각 체질별로 가장 중요한 핵심 에너지를 보명지주(保命之主)라고 한다.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별 건강 관리 방법과 보명지주 강화법을 알아본다.
꽃구경 후 가렵고 충혈되는 눈,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
2025.04.30 09:14
알레르기 결막염 초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 적합하다. 눈이 충혈되고 가려울 때 온찜질을 할 경우 혈관이 확장돼 더욱 붉어질 수 있다. 냉찜질은 눈의 부종과 가려움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효과적이다.
10분만에 관절염 진단 가능, 신속 정확한 진단 기술 개발됐다
2025.04.29 16:18
관절에 존재하는 ‘관절 활액’을 통해 10분만에 관절염 진단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골관절염인지, 류마티스 관절염인지 여부와 중증도까지도 높은 정확도로 파악할 수 있다.
경희대한방병원 조성훈 교수, 제5기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위촉
2025.04.29 15:37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가 제5기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수면무호흡증과 숙취 해소, 양압기 쓰면 도움 돼
2025.04.29 15:27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양압기(CPAP)를 사용해 술을 더 빨리 깨고,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됐다. 공기 흐름을 원활히 유지해줌으로써,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고 깊은 수면으로 이끈다는 원리다.
비침습적 뇌 자극술로 우울, 불안, PTSD 증상 완화
2025.04.29 14:25
초음파를 활용한 비침습적 뇌 자극술로 우울, 불안, 트라우마 등 정신건강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음파로 편도체 영역에 있는 신경세포들의 과잉 활동을 조절하는 원리다.
연세의료원,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 기부받아
2025.04.29 12:13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치과대학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각각 5천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양대병원 송재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04.29 11:51
송재철 교수는 산업화 시기에 탄광 등에서 일하며 진폐증에 걸린 근로자 보호에 사명감을 갖고, 2004년부터 20년간 진폐심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정한 판정과 관련 제도 수립에 힘써왔다.
암 성장 예측, 환자 특성에 따라 더욱 정밀하게
2025.04.29 11:41
국내 연구진이 인공 암 조직 성장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실제 인체와 유사한 종양미세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암 성장 예측의 정확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국내 최초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추진
2025.04.29 10:49
AIRNET은 사고 현장 음성정보를 실시간 분석하고, 소생실 내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기록하는 한편, 환자의 병원 이송 과정을 중앙 관제하는 'AI 기반 종합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