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셀은 최근 국내 다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면역 거부 반응을 최소화한 ‘저면역원성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봉사단 출범은 의학한림원 역사상 최초로, 총 22명의 창단 멤버 중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총 10명의 중견 임상 교수진이 임명되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희의료원이 오는 24일(목) 오후 6시에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잘게 썰어 소금과 함께 발효시켜 만든다. 사우어크라우트가 장 건강, 소화 촉진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협약은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에 있어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환경보건 인식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지문이 똑같을 확률은 무려 640억 분의 1이라고 한다. 그보다도 훨씬 더 똑같을 확률이 낮은, 사실상 "한없이 0에 수렴하는" 인공 지문 기술이 개발됐다.
항암치료를 방해하는 ‘나쁜 세포’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됐다. 이로써 고형암 치료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 개발 가능성이 생겼다.
혈액 검사를 통한 암 조기 진단 기술에 있어 또 다른 진전이 나왔다. 기존보다 민감도는 높이고 오류율은 낮춤으로써, 보다 정확한 검출 및 진단이 가능해졌다는 연구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