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를 위한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 ‘더 클래식 500’의 입소자인 신옥선 회원이 불우환우 후원금 1억 원을 건국대병원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3일(목)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신옥선 회원의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옥선 회원은 “나눔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느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신옥선 회원의 숭고한 나눔의 뜻을 기려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준공 및 개원한 곳으로, 도심 속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을 표방한다. 건국대학교병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의 자문 및 맞춤형 건강 관리 등이 포함된 메디컬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커뮤니티 서비스, 호텔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존재",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대목동병원장과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추천했다. -
한양발달의학센터,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
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제정된 국제기념일이다. 주요 건물과 명소를 파란색 조명으로 장식해,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
한양대병원 이형중 병원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은 최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건국대병원, ‘펄스장 절제술’ 첫 시술 마쳐
건국대병원이 심방세동 치료의 최신 기술인 '펄스장 절제술(PFA)'을 첫 시술했다. 지난 21일 건국대병원에서 열린 워크숍을 통해, 부정맥 치료 분야 권위자인 美 미탈 박사와 공동 시술했다. -
성진엑심 차후영 대표이사, 경희대 및 강동경희대병원 40억 원 기부
성진엑심 차후영 대표가 경희대학교 동문으로서 모교와 강동경희대병원에 총 40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 20억 원을 기부한 이후 다시 한 번 이어진 거액 기부다. 차 대표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3,000만 원 전달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함께 전달되었다. -
연세의료원,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 기부받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치과대학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각각 5천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