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난임 시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전체 난임 시술 건수가 2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대비 36.7% 증가한 수치다.
한양대학교 화학과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 내 소기관 대사작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양자 온도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화) 밝혔다.
두뇌 훈련 게임은 ‘신체적 움직임’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과가 덜하다. 예로부터 뇌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중 가장 최우선으로 ‘운동’이 거론되는 이유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 집단은 아침 식사량이 적고 과자, 설탕과 같은 가공식품과 음료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파킨슨병의 주요 원인은 ‘도파민 부족’이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유달라 교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감소로 인해 운동장애가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방창현 교수와 조수연 교수는 공동 연구팀을 꾸려 매우 미세한 양의 땀까지 수집, 측정, 분석할 수 있는 광학 기반의 점착 바이오센서 패치를 개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 기술과 나노 기술을 융합한 기술을 이용해, 슈퍼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신규 항생제를 개발했다.
김영주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만삭과 조산 임산부의 자궁경부 질액 내 N-글리코실화 분석으로 조산 예측도가 높은 3개의 폴리-시알릴 글리칸을 발견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지난 4일 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실제 단식이 아니어도 면역 활성화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